[일본여행] 오사카에서 쇼핑!? 지름 주의! 천엔이 천원같아지는 곳! / A Special Place For Shopping In Osaka, Japan !

in #kr7 years ago (edited)

조르바 from tata1님.png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ZORBA 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오사카의 '오렌지 스트릿'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쇼핑할 곳이 많아 잠깐 정신을 놓으면 천엔이 천원같이 쓸 수 있는 곳입니다ㅎㅎㅎ

사실 자세한 제품 사진 같은 건, 눈치가 보여서 못찍고 거리가 어떤 느낌인지만 보여드리려고 해요.
글보다 사진이 많은 점 양해바랍니다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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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하면 도톤보리로 여행은 거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죠.
그쪽 여행을 하시면서 또 가볼만한데를 추천드리면 바로 '오렌지 스트릿'입니다.

우리나라로치면 가로수길이라고 할까요.(촌놈이라 잘 모름ㅋㅋ)
스프림,베이프,챔피온,엑스라지 등 스트릿 브랜드 등이 모여있고 트렌디한 카페들도 있어요

위 사진처럼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초행길일 경우에 20분 정도 잡으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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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찍어 본 신기한 가게들입니다.
바랑 가게 상호명이 없는 가겐데요. 무슨 가게일지 궁금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오렌지 스트릿으로 가는 길이 해가 지고나면 가는 조금 으슥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낮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입구가 많지만 요런 표시가 보이면 도착하셨다고 보면 되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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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탑이나 위에 보이는 가게들 같이 옷 가게와 카페를 함께 하는 곳들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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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을 파는 가구점이나 아기자기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파는 곳이에요ㅎㅎㅎ
두 번째 상점은 요번에 수첩을 영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하
포스팅을 하다보니 메모의 중요성을 조금 깨닫는 거 같아요.
핸드폰 메모장도 좋지만 그냥 끄적이는 감성도 좋아서 구매 결정!(이렇게 또 물건을 살 이유를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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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풍선만 따로 파는 가게도 있더라구요ㅎㅎㅎ
노란색 벽 가게는 주방식기 용품들을 파는 곳으로 기억해요. 예전에 한 번 들렀던 거 같은데 나중에 자세한 사진 찍어 올려볼게요!
그리고 자전거 샵ㅎㅎ 요번에 일본에 가서 길게 지낼 거 같은데 돈 벌어서 예쁜 자전거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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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디자인이 궁금해서 한 번 들어가보고 싶은 가게들도 찍어봤어요!
제가 본 몇개 안되는 일드 중에 '심야식당'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두번째 사진의 식당이 그런 느낌인 거 같아 찍어봤습니다ㅎㅎ
세번째 사진은 맥주 덕후라 다음에 들르기 위해... 찍어뒀습니다ㅋㅋ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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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이 많지만 최대한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올려봤습니다ㅎㅎ

도톤보리에서 사람에 치이다가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쇼핑을 하고 싶으시다면 '오렌지 스트릿' 추천드리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이상, 조르바였습니다.


간략정보

  • 구글맵 : 오렌지 스트릿 오사카
  • 주소 : 일본 〒550-0015 Ōsaka-fu, Ōsaka-shi, Nishi-ku, Minamihorie, 通り界隈15
  • 주의 : 해지기 전 여행 추천, 과소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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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건물들이 하나같이 다 예뻐요! +.+

아이쇼핑하다보면 해가 저물어있을것 같네요><

오사카 가면 항상 먹을거리랑 바리바리 들고 오느라고 .. 항상 엔화를 다 써서 수수료 물어가면서 카드를 쓴 기억이 .......

귀신같이 꼭 과소비 만드는 곳이 어디든 있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지나치지 못하고.....양손 가득ㅋㅋ

소비욕구가 불끈 불끈...ㅋㅋㅋ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 매력이 많은거 같아요.
상점들도 하나 같이 귀엽네요~

확실히 갓길 주차가 안 되어 있으니 도로가 보기 편하네요 :-)

오렌지 스트릿 저도 몇번 가봤는데 아기자기 하고 구경하는맛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은 안 아기자기한게 함정!!거기서 나의 사랑은 아소코뿐
근데 그 거리상점들 오픈 클로즈시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막 11~12시에 여는곳이 많고 문도 일찍 닫더라구요
뭐 일본이 원래 그러긴 하지만 그 거린 더 심한듯
전 아침일찍부터 쇼핑하는 사람이라 너무 서운합니다

거리가 굉장히 깔끔하네요ㅎㅎ
일본여행가고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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