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과연 윤장님(@yoonjang0707)의 논란은 왜 일어난 것일까?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제파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된 것은 제보를 주셔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문점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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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ang0707, 한국 큐레이터라는 직책을 맡고 계신 분이죠.
그렇다면 이 분은 누구일까? 한국과 터키 커뮤니티, 비영어권 커뮤니티에 힘써주신다면서 큐레이터 직책을 맡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팀잇에서는 생소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코인 세계에서는 영리하시고, 똑똑하시며 코인을 매우 잘 아시는 네임드이십니다. 아시는 분들께서도 많으실겁니다.

그렇다면, 왜 큐레이터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요?
스팀이 유망하고 가치성장이 높을거라는 건 바로 판단 내리신 것 같으신건 확실한데, 또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저 또한, 그 연유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만 아시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논쟁을 파헤쳐봅시다.

먼저, 윤장님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네?? 처음이 아니라구요?
이미 수 차례 논란 속에 계셨으며,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 일까요?

먼저, 과거의 사례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1. @woo7739님과의 논쟁이 있으셨죠, 그 당시 2줄 적힌 글에 보팅을 하시면서 담합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었으며 댓글가지고 의견충돌이라고 하셨지만, 내용으로 봤을 때는 충돌이 아니라 당시 큐레이터분들이 우님만 모양새 나쁘게 몰아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담합하는 보팅이 있으니 자제해달라. 버니라는 외국인이 다운 보팅하는 이유는 글을 읽지도 않고 댓글도 없기 때문에 하니 댓글을 활성화해보자는 말씀이셨습니다. 그 어디에도 댓글 강요부분은 없었는데...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2. 논공이라고 밝히시면서 글을 쓰신게 있습니다. 이 당시 내용도 상당히 이전의 문제점과
    비슷합니다. https://steemit.com/kr/@lllchoselll/36xpss

  3. @marginshort 님께서도 큐레이터의 문제점에 대해서 집어주셨죠. (https://steemit.com/kr/@marginshort/kr)

이러한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이렇게 발단이 된 것이네요..

이번에 @atomrigs님께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면서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었습니다(https://steemit.com/kr/@atomrigs/6pqpm6)

이 글은 그에따른 @yoonjang0707님의 답변입니다.(https://steemit.com/kr/@yoonjang0707/6m6cdy-yoonjang0707)

그런데 말입니다. 해명 글에서도 뭔가 석연치 않아서 찾아보았습니다.

1)과연 큐레이터로서 이득이 별로 없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별로 이득이 없었던 것일까요? 윤장님의 지갑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말씀과는 다르게 지갑의 스팀 보유량이 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떻게 된 것일까요?...

여기서 처음 투자하신 스팀을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10월경에 2만 스팀을 초기로 넣으셨습니다. 30의 스팀달러와 이것 역시 결코, 적은 양이 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놀라운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4월달에는 26000이 넘는 스팀이 들어왔네요?...적은 금액이 아닌데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재택근무와 학업을 병행하신다고 하셨는데...
의문점은 만약 원래 보유하고 있었다면 왜 스파 임대를 해달라고 일일이 개인톡으로 연락을 돌리면서까지 받은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스팀파워 임대를 문의 한 것입니다. 이미 상당히 보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윤장님은 스팀을 출금한 적이 없었을까요?

와 작년부터 꾸준하게 스팀을 인출하셨군요.. 최근 6월17일까지 출금한 양은 대략 스팀 54995개와 스팀달러 415달러입니다. 지금가치로 한화로 대략 1억이 넘는 금액이네요...스팀이 더 오른다면, 더 비싸지겠죠..

단 한 번, 홍보비 지출이라는 메모로 1500스팀을 출금하셨는데...이것도 어디에 사용된 지는 모릅니다...여태까지 활동내역으로 올라 온 글은 없었죠...
이렇게 많은 금액을 출금하시면서, 왜 스파임대는 그래도인것일까요??
정말 한국 커뮤니티를 위했다면, 저 큰 스팀은 스팀파워로 업하시고 임대를 다른분께 드려도 됬었는데 말이죠...
다른 사람의 돈으로 자기의 지갑만 부풀리신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드는 시점입니다.
스파 임대를 해주신분도 이 사실을 알았을까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v8Q4ywxbZyBuxoLs8TGnvXZMeYXbjAeaPxcoDQXqPU/edit#gid=892232112
여기서 여러분도 확인해보실수 있으십니다.

이미 출금한 것을 제외하더라도 보통 작가가 1년도 안되서 거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5월달에 보상이 적었다고 올려주셨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https://steemdb.com/@yoonjang0707 여기서는 지난 내역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심지어 보상이 적었다는 글에도 들어온 스팀의 양은 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팀은 표시로는 달러로 보여지지만, 달러만큼의 스팀이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보면, 스팀이 개당 0.2달러일때 글 보상이 10달러와 개당 2달러일때 글 보상 100달러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즉 이전에는 개당 스팀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보상이 들어왔다는 의미가 됩니다.
5월 보상.PNG
5월달을 말씀하셔서, 5월달에 일부만 올려봅니다. 이렇게 확인이 가능하군요!

3)담합 보팅은 정말 없었던 것일까?
@iamkorearaper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https://steemit.com/kr/@iamkorearaper/1jcun)
등골이 조금 오싹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입니다. 눈에 익네요...

윤장님이 올리신 사진에 주로 등장하시는 분들이시죠...

저 분들의 보팅 내역을 보시면... 한 글에 몇 명의 큐레이터가 붙은 것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와 이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큐레이터는 신규 작가 및 좋은 글과 보상이 적었을 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려고 한 직업입니다....그런데 보팅 내역을 보시면...

완전 대놓고 특정 대상으로만 보팅을 한 내역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일명 외국의 고래라고 불리는 계정에게도 보팅이 많이 되었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언급된 계정들 위주로 보팅률이 기본적으로 90퍼가 넘어갑니다... 거의 모든 글에 보팅을 했다는 것이죠...심지어 @littlestar 리틀스타님은 1개의 글 빼고 모든 글이 보팅되어있네요...

그렇다면, 신규 유저분들은 얼만큼 받으셨습니까??... 가슴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4)또 다른 제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penta 이 분입니다. 보팅내역을 보시면 신기하게도 위에 언급 된 아이디가 거의 매 번 보팅을 했습니다...
뉴비 분들 중에 과연 하루에 2~3개씩 쓰면서도 모든 글에 보상을 저렇게 받을 수 있을까요??
심지어 다 적지 않은...적다가 만 글에도 보팅이 되어있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photography/@penta/2ajmxx

이 분은 단 한번도 보팅내역이 없고, 사람들의 댓글에 답변도 없네요... 24일전에 갑자기 등장하여 소개없이 모든 글이사진 한 장과 글 조금씩 적은것이 전부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보팅 시간을 보시면... 글 하나당 3초 간격으로 그냥 보팅을 받으셨네요... 읽지도 않고 그냥 했다는 것이죠...

이분의 글의 가치는 제가 섣부르게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들어가셔서 직접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윤장님은 계정이 하나일까? 아닙니다. 현재 알려진 것만 2개의 계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vototo라는 계정도 윤장님 것입니다. 스팀은 계정을 생성할 수 있기에 한 사람이 몇 개의 계정을 운용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없습니다. 위에 자주 언급 되는 계정은 대다수 요즘 스팀의 첫 글 자기소개 글이 없습니다! 즉,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vototo의 계정은 정확하게 @penta님의 글에 보팅을 자주 했습니다. (부디 사용 안하는 계정이라는 말씀은 하지 마시길...)

얼마전에 우님의 댓글에 다운보팅을 한 @go-to-people

상당히 의도적으로 @gotoperson님의 아이디와 흡사합니다.
보시면 리스팀 한 개 @kb720k님의 글과 뮤트당한 글이 있습니다.
왜 우님에게 다운보팅과 @kb720k의 리스팀 그리고 저 글 내용... 의구심이 생기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6)또 다른 담합의 보팅?
신기하게도 보팅내역을 보면 같이 따라다니는 아이디가 많습니다...꼭 지정된 글에게만 보팅하는 것처럼...
이 또한 계정 하나씩 보팅 내역을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분들은 보팅리스트가 거의 동일합니다... 너무 소름끼치네요...
바이럴 마케팅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twinbraid님께서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적어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kr/@twinbraid/5pnenx

큐레이터라는 직책이 있으신분이 이렇게 담합 보팅에 동참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7)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의구심이 생기는 도대체 공익은 어디에 사용 된 것일까요?
뉴비들에게 3달러씩 보내준 사진 한 장 올리셨는데...이것이 전부 다 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500스달씩을 특정 아이디에 보내준 것일까요?
큐레이터 퇴직금인가요??... 이미 수 차례 큐레이터들이 보팅보다 자신의 글을 다작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위에 링크된 글만 보더라도 10일에 300만원을 벌어간다는 분석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챙겨주신 윤장님이시네요..

@sanghkaang님께서 올리신 트랜스퍼 내역을 보시면 도대체 공익을 어디에 사용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저 출금액에 비례하면.. 단 1%도 안되는 금액이 신규유저들을 위한 것인가요?
그것이 큐레이터가 맞습니까?
https://steemit.com/kr/@sanghkaang/yoonjang0707-transfer

개인적으로 윤장님에게 감정이 있어서 적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윤장님에게 보팅을 주고 응원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많은 논란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큐레이터라면서, 왜 외국인들에게 더욱 어필을 하는 것일까요...
한국 커뮤니티 안에서 최대한 해결을 하고, 외부에 알리는 것이 한국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보상 논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영문 번역 글에도 디클라인(보상없음)을 하지 않는것은... 또한...

나는 잘못이 없다, 공익을 위해서이다.
벌어 들인게 없다...남는게 없다...
내 통장 잔고는 23만원뿐이다...
꼭 티비에 나오시는 분들과 같은 느낌이 받네요...

출금된 대략 55000여개의 스팀과 약 450스팀달러, 지속적으로 여자친구 계정으로 보낸 스팀달러는 무엇인가요...

조금 더 한국 커뮤니티를 위하고 신규저자들을 위해 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이였나요?...
저 많은 스달을 뉴비분들에게 나누어주셨다면... 몇 백명이 받을 수 있는 양인데... 아니 천 단위가 넘어가는군요...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 입니다. 여러분의 보상은 여러분 힘으로 지키세요!
커뮤니티를 이끌어 가는것은 여러분이니까요!

얼핏보면, 마녀사냥처럼 보일 수 있는 이 글을 적어서 제가 얻는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스팀의 미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에서 얻어진 수익은 스팀의 미래를 위해서 전부 스팀 페스티벌을 위해 사용 됨을 알리고, 모든 사용처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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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나는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은 아이였다.. 한 학년에 500명 정도 되는 학교였는데.. 잘 알지는 못해도 아 걔 할정도로 같은 학년에서는 모두가 알 정도였다.. 싸움을 잘 해서가 아니라 같이 지내면 즐겁고 재미있어서이다.. 하지만 한 반에 꼭 1~2명은 왕따가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 괴롭히고 따돌림시키고.. 그러나 누구하나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나서서 문제를 제기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다.. 그 손가락질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염려해서.. 무리에서 이탈하는 순간 자기 자신도 외톨이가 될 것이라는 걱정때문에.. 하지만 나는 그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았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는 문제가 한가지 있었다.. 그 문제는 잘 어울리는 친구들 보다 사교성이 조금 부족한 것 말고는 없었다.. 다른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 내성적인 것 말고는..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고문관 하고는 다른 부류인 것이다.. 스팀잇 얘기를 해보려 한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누군가가 정말 잘못을 한 것 처럼 보인다.. 잘못을 했건 안 했건 그 얘기를 떠나서.. 여러명이서 한 명을 공개적으로 죽이려 하는 상황을 얘기하고 싶다.. 이 문제를 꼭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것인가.. 물론 지금까지 어떤 나쁜 감정들이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한 무리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사람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최소한 성인이라면 다른 방법을 택하는게 좋왔지싶다.. 한 무리라고 표현 한것은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른 아이디들을 보고 느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사람의 잘못이 없다고 얘기하는 건 절대 아니다..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얘기다.. 스팀잇은 특정 개인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다.. 누구나 와서 소통하는 공간인데.. kr 커뮤니티에는 이미 규정이 생긴것 같다.. 규정을 어겼을 경우 심판하는 사람도 심판받은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도 생겼다.. 이것이야 말로 당신들이 미래에 생각하는 sns 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조금 이해가 안된다.. 나도 내 나름대로 사이트 활성화에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글로 뮤트 당할것라 생각한다.. 이미 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뮤트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제는 나도 내 갈길 가겠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이정도까지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KR 코뮤니티 전체가 심각하게 대응책을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반성하고 다시 잘하자하는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네요

코뮤니티에서 추방을 해야 할 정도인데 이미 세력화되어 있어서 쉽게 해결되기 어렵겠네요

할수 있는거라곤 다운보팅밖에 없는데
몇번은 가능하나 지속적으로 하자면 코뮤니티 전체의 컨센서스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왜 woo님이 그렇게 달려들었는지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

그러게요. 대충 저럴거라는 생각은 했네요.
워낙 자주 보이는 아이디들끼리 담합하는게 티날 정도였으니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린 격이네요.

엠병헐 난 어려운 문우들좀 돕자고 없는돈에 1000만원 투자해서 스파 3578개 사가지고 보팅해도 눈치가 보이더구만 이런 철없는 철딱서니가 잘했구나 잘했어.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혹시 전직이 사이버 수사대?

진짜 많이도 해먹었다.. 작업장 그자체네
보통 저런 작업장은 아이디 십단위 넘어갑니다
숨겨진 아이디까지 찾으면 20-30개 정도일걸요
대략 1억이 나갔다면 자기가 5천 정도쓰고
나머지 5천은 몰래 그 아이디에 분배해서 들어왔을겁니다

Very good article thanks for sharing and follow the success

돈 앞에서 인간들은 대부분 이기적으로 변하지만 소수의 선한의지를 가진분들의 이타적인 행동으로 조직은 와해되지 않고 발전되어왔다고 하듯이 스티밋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기위한 몸살이라고 생각하고 발전지향적인 스티미언들이 더 많다는 것에 희망이 보입니다. 다행이죠~!
이 또한 지나가리~~~

hi...can you translate it in english?

지금까지 위 내용으로 보면 문제가 큰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
내용들로만 정확한 것을 명명백백하게 알 수 없지요... 아마도 반대측의
변명이 또 있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 보다 보팅하는
우리들의 태도를 다시 점검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저자의 기존 몇 개의 글에 의지해 관성적으로 보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하드포크에서 보상체계가 강력해지고 금액이 커진 것을
보면서 약간 움추러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게 되돌아 오는 스팀 때문에
과감해진 것을 알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의 흐름이 있는 곳에 '인간의 욕심'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 다만 규제 때문에 그 탐욕을 억제하고 있을 뿐...
공동의 규제는 보팅을 조절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판단으로 부적절한 글을 퇴출시킬 수 있는 보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만의 모임을 통해 그들의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은 어느 시대, 어떤
모임에서도 있어 왔고,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결국 퇴출 되었던 것을 우린 압니다.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수준 이하의 글이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글들은 자연히 도태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사단(事斷)이 나 버린 상황을 고려한다면 위에 언급된 아이디를
유념해서 관찰하고, 다운보팅 추천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찾고 대조하면서 정보를 제공하신 @zefa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익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신 @zefa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관성적인거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이 있을 수도 있고
도움 받은 사람을 매몰차게 대할 수도 없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관계가 아닌
사업을 차리고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또한
스팀잇엔 다들 수익을 얻을려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보통 그냥 노력으로 얻을려하죠
저런 사람들은 시스템의 헛점을 노려 시스템이 망가질때까지
이익을 뽑아냅니다. 네이버 맛집을 아무도 안믿는 지경까지
가게 만든게 바로 저런부류죠

동의합니다.

이번의 난리가 한편으로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합리적으로 관찰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어 보이니 말이지요..
@zefa님, @twinbraid님과 같이 지켜 보시는 분이 계시고, 의견이 속속
모이고 있으니,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zefa Wow, I'll read the material from the links - so beware of curation scams - Thanks for sharing!

Minnows는 위험에 처해 있으며 코멘트, upvote 및 resteem 이외의 것을 제공하기 전에 많이 의지해야합니다.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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