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가져올 건축 입면의 변화Change of architectural facade that drone will bring

기술은 도시의 형태를 변화시킵니다. 도시에 고층 빌딩이 세워지게 된 건 1854년 뉴욕박람회에서 엘리베이터가 소개된 이후였습니다. 고층 빌딩은 도시의 형태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오늘날 많이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같은 평면, 다른 층에 거주하는 게 일반적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말똥으로 가득한 길을 아스팔트 도로로 변화시킨 건 1885년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가 최초로 가솔린 삼륜차를 만들면서 였습니다. 마차가 다니던 길은 자동차가 다니던 길로 바뀌었고, 도시의 고민이던 말똥은 사라졌습니다.

도시는 계속 변화합니다. 앞으로 도시의 형태를 바꿀 기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술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율주행차는 도로와 주차장 형태를 지금과 다르게 바꾸고, 드론은 건축의 입면을 다양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아래 소개하는 건축처럼 말이죠.

Technology changes the shape of a city. The rise of high-rise buildings in the city was after the elevators were introduced at the New York Expo in 1854. Skyscrapers changed the shape of the city from 2D to 3D. Today, many people live in apartments, and living in the same flat, different floors has become a common world.

In 1885, Karl Friedrich Benz made the gasoline tricycle for the first time, transforming the horse-filled road into an asphalt road. The road that the wagons went to was changed to the way the car went, and the horse-shit that was the worry of the city disappeared.

The city keeps changing. The most important technology to change the shape of the city in the future will be autonomous cars and drones. Autonomous driving cars change roads and parking forms differently, and drones may make the elevation of architecture various. Like the architecture below.

이미지 출처 : http://inhabitat.com/sou-fujimotos-tree-inspired-tower-sprouts-balconies-like-leaves-in-montepel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