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책방] 새해 첫 책 구매

in kr •  20 days ago

illustration by @carrotcake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전에 소개했던 '일간 이슬아'를 쓴 이슬아 씨가 쓰고 그린 책. 읽고 있는 수필집이 마음에 들어 이 책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책은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는데, '일간 이슬아'는 ISBN도 받지 않은 독립출판 책인 반면,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국내 굴지의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어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두 책 모두 인기는 많습니다.

죽은 자들의 포도주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하늘의 뿌리>, <자기 앞의 생>을 쓴 로맹 가리가 젤 처음 쓴 소설이라고 합니다. 작가 생애에는 출간하겠다는 출판사가 없어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가 사후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로맹 가리가 처음으로 쓴 책이라 하기에 관심이 가서 구입했습니다.

바르도의 링컨

집에 조지 손더스가 쓴 <12월 10일>이 아직 다 읽지 않은 채 놓여 있어 이 책을 사는 건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점에서 이 책을 들춰보고, 색다른 형식에 눈길이 갔습니다. 꼭 2017년 맨부커상 수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볼만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이슬아씨가 쓴 책 봤어요 ~ 두곳에서발행된줄은 몰랐네요!!

·

ㅎㅎ 아마 둘다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한때 로맹가리 책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신작아닌 신작이 나왔었군요. 기대되는 책이네요 :)
윤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로맹가리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매직컬솔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뭘 어떻게 하면
울면 얼굴이 변하게 되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Hi @yoon!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4.621 which ranks you at #1675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dropped 30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1645).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240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81.

Evaluation of your UA score:
  • Some people are already following you, keep going!
  • The readers like your work!
  • Good user engagement!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책 제목이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