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하루 쉬었다 갑니다. (+ 넥스트 콜로니 짧은 리뷰.)

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요 며칠간 YBT 포스팅만을 몰아서 올렸더니,
살짝 지루해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유쓰미 스팀잇 생활 최초로!
게임 리뷰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어제 @glory7 님께서 넥스트 콜로니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올려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nextcolony/@glory7/-nextcolony--1555937760367

저는 게임 서비스 전부터 레전드 행성에 관심이 많았었지만..
두번째 경매에서는 한 끗 차이로,
마지막 경매에서는 버니가 모든 행성을 1만 스팀씩,
도합 3만스팀에 싹쓸이 해가는 바람에..;

일반 행성에서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ㅠ

YBT 프로젝트의 공동운영을 맡고 계시는 @ukk 님과 함께,
바쁜 일상에 짬을 내가면서 열심히 업글에 업글을 거듭한 결과,

@ukk님 8위, @proof-of-work 9위를 달성했었습니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문 작성을 하고있는 사이에, 순위가 조금 더 올라가서
전체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니나의 환한 웃음이 보기 좋네요! 두 번 웃으면 손가락 잘릴 각 ㄷㄷ)

게임 초기라 랭크 싸움이 치열해서 언제 다시 아래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기념 삼아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ㅎㅎ

스팀몬스터나, 드럭워즈는 한 번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했는데,
넥스트콜로니는 초반에 약간의 귀찮음을 감내하며 업글을 해놓으면,
레벨이 오름에 따라 점점 길어지는 업그레이드 텀 때문에,
여유롭게 방치(?) 해놓고 플레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 리뷰를 남겨보자면,

과금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고,
스타터팩 느낌으로 약간의 스팀을 들여서
9.99스팀 짜리 자원팩인 'Chest'를 한 두팩 정도만 구매를 해도,
현재로서는 크게 무리 없이 100위권 이내로 진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초반의 업그레이드 및 육성기간이 살짝 지루할 수 있겠지만,
탐사선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서, 우주를 누비고 다니며,
새로 발견한 행성들을 내 소유로 만들고,
추후 마켓이 열리면 행성들도 사고팔 수 있는!
그리고 레전드 행성에 Wonder of Universe를 지으면 받게될
넥스트콜로니 전체수익 중 배당되는 30%의 수익 배당까지!

'선동은 초반에 당하는게 좋다' 라는 믿음 아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 발을 담가보았습니다. ㅎ

추후에 게임이 진행되다보면,
플레이어끼리 동맹을 맺고, 연합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커뮤니티 멤버들이 모여서 함께 플레이 하면
꽤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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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는 크게 소질이 없어서 잘 안하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스트콜로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독일의 개발팀이 제대로 마음먹고 만든 것 같은 프로덕트로 보였고,
운영자가 올렸던 이 사운드트랙에 꽂혔던 것도 있습니다.. ^^

인게임에서 넥스트 콜로니의 사운드 트랙을 감상하면서 게임플레이 할 날과,
우주를 누비며 행성 탐험, 그리고 kr 이웃분들과 같이 플레이 할 날을 기다립니다. ^^

유쓰미의 간략한 넥스트 콜로니 게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넥스트 콜로니 플레이하러 가기 : https://nextcolony.io/

P.S - 현재 아이템 샵에서 자원팩인 '체스트(Chest)'가 매진된 상태입니다.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구매의사를 밝혀주세요!

YBT 토큰으로 구매하시면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
(수량이 매우 한정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빠른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