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고독하구만
나이를 먹고 뭔가 일에 빠져 정말 일만함
주변을 볼 겨를이 없던 2020년 이였던것 같았다
이젠 좀 여유좀 있어 주변좀 둘러보려 하는데
왠지 모르게 고독하구만 ...
뭔가 나만 뒤처진다 라는 느낌과 꼭 그래야만 하나라는 생각의 교차 속에서 갑자기 뭔가 막 내 안에서 끓어 오르다가도 금세 사그라들고 만다
답답한 이맘 분명 며칠만 지나더라도 왠걸? 이라면서 오늘을 기억할듯 싶다.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가 이상한 잡생각에 자주 빠지는 요즘이다
제가 있습니다 소장님!! 화이팅 ㅋㅋ
안 고독하구먼 ㅋㅋ
열심히 달려오신 것 같고 항상 열심이신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 스친 여러 분들께 늘 감사할 따름이네요 :)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