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접으면서...스팀 투자를 고민하는 뉴비들에게.

in #kr6 years ago

뻐킹.png

일단 이글은 스티미안이라면 싫어할 글이지만,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면서 포스팅합니다

누구나 그랬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큰 꿈을 가지고 스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혁명이고, 1세대라고 믿으면서 말이죠.

결과론적이지만 현재까지는 스팀에 투자한게 코인판 들어온 후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많이 투자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2.6비트..현재가격으로 2500만원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파워다운 후 가져가는 돈은 200만원 남짓..

1/10 토막도 남지 않았네요. 많이 회의적이긴 합니다.
무일푼으로 열심히 트레이딩해서 이제 60비트를 조금 넘겼지만.. 스팀은 볼때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뉴비가 스팀을 시작한다하면 적극적으로 독려할겁니다.
보팅으로 용돈벌이도 가능하기때문에, 말릴 이유가없지만, 비트를 투자한다면 뺨을 때려서라도 말리고싶습니다.

셀프보팅을 하건, 타인에게보팅을 하건간에, 현재까지로서는,
보팅으로인한 연간 수익률+스팀가격변동 <<<비트가격 상승률이기때문에, 그냥 비트를 들고있는것이 비교도 안될정도의 수익입니다.

steem.png

한때 66만 사토시였던 스팀이 오늘은 1만사토시라니. 원화가격은 1/4토막일지 몰라도, 사토시로는 1/66토막입니다.

2.6 비트를 들고있었다면... 비트캐쉬에 비트골드에, 비트다이아몬드에.. 3천만원을 넘겼을 금액이 200만원이 되었다니 많이 씁쓸하네요. ..

스팀은 적극적으로 많이 하시되, 돈은 투자하시겠다면, 정확하게 데이터 분석 후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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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스팀과 스팀잇을 구별해야 할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별 잡알트들에 투자했다가 많이 날렸는데 그 중 하나가 스팀도 있었네요. 그냥 비트코인 가지고 있었으면 알아서 3배정도 원화가치가 오르는거였는데 웃음만 나옵니다. 다행히 다른걸로 복구하고 더 벌었지만 스팀은 절대 비트를 투여해서 투자하고 싶지 않네요.

결과론적인 생각이죠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개월전부터 투자한사람은 비트가 이겻다 생각할것이고

요사이 스팀에 투자한사람은 스팀이 이겻다 생각합니다

투자는 어렵습니다.
감당할만큼만 투자하시고, 길게 봐야 합니다.
맹목적 믿음은 안됩니다.
저도 참 어렵습니다.

어려운 투자를 하신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투자라는 것이 쉽지 않죠.. ㅜㅜ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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