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약점을 밟고 도약하라!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https://steemit.com/kr/@tata1/steemdollor 1화) steemdollor스달의 도약-일시적 세력의 뽐뿌일까?
https://steemit.com/kr/@tata1/2yxhio 2화)***스팀달라를 보는 세력의 관점
https://steemit.com/kr/@tata1/steem-dalla-and-steem-which-s-the-vanguard 3화) 스팀달라와 스팀-선봉은 어디?
https://steemit.com/kr/@tata1/2017 스팀달라 2017 연말까지의 가격은?...
https://steemit.com/kr/@tata1/5 ***악재가 난무한다? 코인의 대세장이 오는구나!(스달프로젝트5탄)
에 이은 여섯번째 이야깁니다.

난 내 부자친구를 보며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 저렇게 마인드가 나랑 달라서 돈이 모이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더욱 짜증이 나곤 한다.ㅡ ㅡ;

"야! 재홍아. 너 지금 사이비기자 시켜서 우리 스팀잇에 대한 악성 기사를 쓰라고 한거 맞냐?"

"응! 뭐 털어보면 몇 가지 나오겠지? 야! 깨고락지! 어설픈 사이비기자보다...니가 말해줘라. 스팀잇의 치명적 약점이 뭐냐?"

"너 지금 나보고 충신나라 간신 되라는거냐? 간신나라충신되라는거냐? 내가 임마 그래두 스팀잇에서 사랑받는 스티미언인데 여기 약점을 까발리라고? 몰라 임마! 난 긍정적인것밖에 안보이거든?"

"이런 팥! 비잉수같으니라구! 야! 약점을 모르면 넌 결코 성장 못하는거야. 한계점을 알아야 그걸 넘어서지.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그러날건 다 드러나. 나중에 꺼내지말고 지금 초기에 끄집어내봐! 이게 자슥아! 스팀하고 스달 양자도약 시키려고 하는 천지공사다 임마!"

난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입을 열었다.

"스팀잇은 포스팅이 며칠 지나면 수정도 삭제도 불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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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블록체인 속에 영원히.. 맞지? 어떤 흑역사도 기록되고...옛날 애인과 알쿵달쿵했던거 다 남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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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성 때문에 사람들은 이 스팀잇을 두려워 하기도 하지. 자기 사진, 아이들 사진 올리는걸 심히 꺼리기도 하고.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

"올커니! 또 풀어 봐."

"여기 스팀잇은...얼른 보면 SNS커뮤니티를 내세우고 있지만...실은 화폐로서의 입지를 노리고 있어. 그래서 내부 인테리어에도 별 신경 안쓰고...이모저모 형편 없는 부분이 많아. 글 포스팅하는 기능, 영상 사진 올리는 기능도 불편하지. 심지어 새로 가입하는 것도 만만찮아. 진입장벽이 높은거지."

"나온다 나와! 좀 더 센거 없어?"

"디도스, 해킹 등에 취약할 수 있지. 실제로 얼마 전에 한동안 문이 열리지 않는 사태가 일어났었어.
그리고...처음에 사람들은 돈을 보고 들어오곤 하지만 막상 열라 포스팅해봐도 총 보팅액이 1달러가 안되는게 보통이지. 심지어 빵! 인 경우도...이러다 보니 내가 있을 곳이 아닌개벼? 하고 그만 두는 사람도 숫하게 많았어.
친구한테 가입하라 그러면-이거 다단계 아냐? 너 요즘 형편이 어렵구나? 이 따우 소릴 해서 상처 받고...
유입되는 신입이 늘지 않고 활성화되는 사람도 별로여서 맨날 그 얼굴이 그 얼굴...그러다 보니 이 스팀잇 자체가 보팅액이 별 볼 일 없어져. 그리고 여긴 광고를 안받잖냐? 하긴 광고가 들어올 사이즈도 안되긴 하지만...우야튼 이걸 기업으로 보자면 돈되는 구조가 아냐."

"오케! 됐어! "

재홍은 폰을 들고 뭔가를 몇번 눌러대더니..

"니가 말한거 녹음해서 방금 그 사이비기자한테 보냈다. 오늘 떡볶인 내가 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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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자식이 말도 안하고...누구 맘대로..."

"이 고구마답답아! 그런 재료들이 쌓여서 이 장엄한 프로젝트가 완성되는거다. 알아? 니가 주절댄 그거...저 밖에서 보면 약점 맞아. 그런데 그 속에 들어가서 골수를 보면....그게 악재냐? 얼마든지 관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들 아냐?
내가 따악 핵심만 따져볼게. 군 소리 다 집어치우고!
스팀잇은 글 쓰면 돈 준다!
그런데 그 돈이 적다?................돈 많이 들어오면 될 거 아냐? 점심 막국수 먹은거 찍어올렸는데 뭐야? 50만원이 보팅되브럿네? 이럼 되잖냐고? 그거면 승부 끝! 오케?"

"그건...그래."

난 며칠 전에 스티밋지갑에서 컨버트 눌러서 스팀교환하는 바람에 당시 돈 약 6만원 날린 이야기 올렸던 것이 기억났다. 그때 위로의 보팅액이 총 19스달! 쑥스러우면서도 행복했던...^^;;; https://steemit.com/kr/@tata1/ksbxs

"내가 기자나 알바들에게 악재와 호재를 주고 뭘 하는지 잘 봐라. 개미들...개미는 착한 양떼와 같아. 그 양들을 고원으로....골짜기로....몰고 다니는거다. 정보가 바로 양치기 개들이지. 전체 시장도 마찬가지다.
악재에 떨고 팔아버리고 호재에 눈을 반짝거리며 사재낀다면?
넌 여지없는 그 어린 양인 거야. 착하고 바보같은....그래서 맨날 털 깍이고 벌거벗는..."


캡처_2017_12_15_13_47_27_348.png
타타: 야! 재홍아..오늘 비트가 뛰니까 알트들 다 시퍼렇다야. 스팀스달도 빌빌대고...
재홍: 너 비트 차트 잘 봐. 비트가 고점 찍고 조정 주고나서 횡보한 날들 보이지?
타타: 응 한 5일 정도 횡보했지.
재홍: 내가 말했어 안했어? 비트가 혼자 달리면 알트들 숨 못쉬게 되고 나중에 공멸한다고.
그래서 비트가 쉬는 기간-그게 알트가 달리는 시즌인거야. 그니까 제발 일희일비 하덜덜덜 말어 알간?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바깥바람도 좀 쐬고 그러세요.우리 벗님들!
장은 장에게 맡겨두세요. 대세장 아닙니꺄아?

Sort:  

히힛... 타타님 몰래 스팀, 스달 꽁쳐둠! 봄까지 아몰랑!
(비록 가두리지만, 반값이길래 폴로에서 샀는데 과연 약일까요 독일까요?)

오..꽁쳐두셨다니 나중에 축배를 들 일이 기대되네요!^^
아! 업비트에서 보니 코모도 잘 움직이던데요? 전 차트만 보고 관심이 있긴 했는데...

ㅎㅎㅎ 코모도는 스달보다 싼 가격에 팔 생각이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 오르는거야 뭐 오르던지 말던지요~ ^^ 차트도 잘 볼 줄도 모르고요...!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오늘은 불금이지만, 이 글을 일고 나니 전 불똥떨어진 기분입니다. ㅎㅎㅎ
준비해오전 일을 빨리 시작 해야겠다는 생각이....ㅋ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타타님 덕에 뭔가 상승하는 기분입니다. ^^

하니님~오늘 제가 올린 포스팅 노하우 포스팅에 노하우 하나 남겨주세요. 스티밋의 새싹들을 위해~^^

ㅎㅎ 불타는 금요일 스달/ 스팀이 불타오르는 그날까지~ 가즈아~^^

오늘 슬적 밑불을 때더라구요?ㅎ 믿음이 있으면 정말 일희일비 안할 것 같아요.

좋은 친구, 모두 분명히 steemit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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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재미있어. ㅎㅎㅎ

후후훗! 고마워요. 킹빗님! 우리 막걸리 한잔 할 날 오겠죠?

인천에서 과일 장사하는 형을 드디어 스티밋에 입성 시켰어요. 그러므로 인천가야할 일이 더 늘었구요. 꼭 뵈야죠. ^^

ㅎㅎ 예전에 군포 살땐 인천이 고만고만한줄 알았는디....음청 넓어유~! ㅎㅎㅎ 저를 만나시려면 상당한 결심이 필요하죠.ㅎ

오늘도재밌군요 ㅎㅎㅎ

당케님이 재밌다면 그건 분명 재밌는거야! 라고 행복해하는 중년아저씨...^^

타타님 글 볼때마다 드라마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타타님의 부자 친구들 만나고 싶네요^^

우리 그 친구 말대로 스달이 2만원 안착하면 함 찾아갈까요?ㅎㅎ근데...참 만나기 힘들어요. 지가 먼저 연락 주기 전엔 통화도 안되니까요.

대세장인데 왜 제코인만 떨어집니까으아아아아아~ ㅠㅠ

제발 주말에 좀 올라가즈아아아아!!

뭔데요~~~~~~~~~~나한테만 귓속말로....그 친구한테 물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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