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Galliano의 귀여운 신발
스팀 구경 자주 오고 싶은데 늘 그랬듯 요새도 너무 바쁘네요. 어젠 빵집 문 닫힌 걸 보고 그제야 일요일이란 걸 알았습니다...OTL 탱크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주말을 찾아서...
그래도 저 여기 있습니다. 오가는 길에 John Galliano 매장 앞에서 본 신발 컷이라도 공유하며 생존 신고 합니다.
왠지 너무 귀엽다 느껴지고 울 아들 하나 사 주고 싶어져서 사진이라도 먼저 찍어 뒀어요.
근데 아들이 없어요.
신발이 있는데 왜 아들에게 주질 못하는 운수 좋은 생존 신고 하고 갑니다.
곧 또 올게요.
전 이쁜 여자 애들 옷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치명적으로.. 딸이 없어요;;;ㅋㅋ
아니 저런😂ㅋㅋ 아이쇼핑도 즐겁다 생각하기로 해요우리😂ㅋㅋ
그래도 전 다행히.. 여자 조카가 있어서..
가끔. 지름신이 내리십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아참 그러고보니 저도 얼마 전에 남자 조카가 생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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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조카 바보로.. 대리만족 하기로 해요! ㅋㅋ
조카 바보ㅋㅋ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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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마들렌을 사셔야 했는데.. 잃어버린 주말을 찾아서...😅
신발이 참 귀엽네요!
오옷 역시 @pediatrics님 센스ㅎㅎ 마들렌은 주중에 미리 사먹겠습니다😂ㅋㅋ
Tanky 님,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랑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
그런데 신발 정말 너무 예쁘네요.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parisfoodhunter님도 감기 조심하십시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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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신발은 아들 사주고 싶고 아들은 없고...
어찌합니까..ㅋㅋㅋ
ㅋㅋㅋㅋㅋ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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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저도 신어보고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신어 보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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