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안물안궁 일기 - 6 (최근 근황 및 Stimcity Mini Street in Seoul)

in #kr6 years ago

하늘님 병원은 가보셨는지요?

정형외과적 질병은 급성기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괜찮은것 같아서 병원에 안가곤 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이 되어 버려서 치료도 어렵고 평생 고생한답니다.

저 역시도 최근에 농구하다가 손가락을 삐끗해서 며칠째 깁스를 하고 스팀잇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하늘님 글에는 꼭 댓글 남기고 싶어 독수리 타자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큰 병원이 아닌 동네 병원이라도 좋으니 병원 꼭 가셔서 검사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차 소식은 너무 안타깝군요

Sort:  

저를 보호해주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인지 사고에 비해서 진짜 아픈 곳이 별로 없어요.
우선은 크게 다친 것으로 생각했던 오른손은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무려 5번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서 골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답니다. 그리고 찰과상은 소독과 주사, 그리고 약을 처방 받았어요.

나머지 곳들은 그냥... 잘 모르겠어요.
평일에 병원갈 수 있는 여건도 없고 뭐 딱히 아프지 않으니 잘 모르겠어요. 종합검진이라도 받아야 하는 걸까요? 타나마님 의견이 소중하답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11
JST 0.033
BTC 62986.12
ETH 3072.14
USDT 1.00
SBD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