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이제 영사기가 사라진다!? '삼성전자-완다' 합작
영사기가 없는 극장이 중국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극장에 있는 기존의 영사기를
LED디스플레이로 대체한 시네마발광다이오드 스크린
브랜드 '오닉스'를 활용하였습니다.
여기에 완다그룹의 극장 체인을 활용하여
삼성전자와 완다의 윈-윈 전략으로 보입니다.
(상하이 '아크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 개관, 디지털데일리)
참고로 완다그룹의 경우 1551개의 극장,
16000개의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를
기록한 세계 1위의 극장 체인입니다.
삼성전자는 완다그룹의 손을 잡고
아크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개관하였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