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Talk] 게임으로 스마트 시티 공모전을?
시티즈 : 스카이 라인(Citiyes : Skylines)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시티즈 인 모션이라는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던 컬러설 오더(Colossal Order)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데요.
이번에는 시티 빌더(Citiy Builder)라는 장르로 처음 출시한 작품으로, 심 시티 시리즈로 인해 몰락하던 장르를 다시 일으켜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는 게임 명작입니다.
심 시티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도시의 시장이 되어서, 주거지, 상업지, 공장 등을 건설해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주 목표이며,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심 시티 시리즈 자체가 지금은 망작이라는 평을 듣지만, 심 시티4를 비롯한 명작들이 많았고, 도시 시뮬레이션을 상당히 잘 구현해서, 대학 강의에도 일부 쓰인다는 평이 있었죠.
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 평이 제법 많았는데요.
다이렉트 게임즈에 가시면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6,400원에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Smart 도시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의 시뮬레이션 모듈을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해당 기간동안 할인을 진행한 것입니다.
게임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라니, 매우 참신한데요.
이는 게임이 현실 상황을 잘 반영했다는 점과 함께, 스마트 시티라는 데이터 영역을 게임에서도 표현할 수 있을만큼 시대가 변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주관하는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의 공식 소프트웨어로도 지정되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첨단의 영역은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게임도 경계를 넘어서 시뮬레이션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음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도 실제 도시 모델링을 하는데 시티즈 : 스카이라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어떤 사회가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
힘이 센 짱짱맨
짱짱맨 호출로왔어요.
헉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