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Topic.]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 해양수산부 시범산업

[C. A. Topic.]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 해양수산부 시범산업
• 실제 사업시행처는 해양수산부 산하의 부산항만공사가 될 것이며, 글로스퍼는 솔루션을 납품한 것이 됨.
• 블록체인 기반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통합발급 시범사업.
• 사업 보단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입찰 과정 등에 대해 발표할 것.

1. 제안단계
   • 컨소시엄 구축 과정 – 사업 참여
   • 컨소시엄 구축에서 어려운 점?

• 2018년 KISA 6대 시범사업의 경우 대부분의 사업이 관련 기술과 지식이 충분한 기업과 컨소시엄이 필수적이다.
• 블록체인 전문기업들은 젊은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컨소시엄 구축에 필요한 인맥이 부족한 실정이다.
  • 매칭 펀드에 대한 부담은?
• 민간부담금 비율 -> 50% 부담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 글로스퍼는 중소기업 중 창업기업(사업개시일로부터 7년 이내 기업)에 해당되어 민간부담금의 10% 현금 출자를 하지만 20% 이상이 된다면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 해당한다.
  • 2019년 시범사업은 1개 기업이 3개까지 수행 가능하다.

1. 수행 단계
   • 해양수산부 과제의 경우 사업설명회에서 언급된 참여기관 섭외현황에 변동이 있었음.
   • 4~5개월의 사업 수행 기간 중 업무정의, 분석 설계 과정에 많은 시간이 투입 됨.
   • 주관기업이었던 케이월넷의 경우에 업계에서의 인지도와 영업능력이 충분하였음에도 참여기관이 민간기업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사업참여를 고려할 시에는 이러한 참여기관 확보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음.

• 참여 인력 확보에 어려운 점?

• 사업의 특성상 개발자로만 구성하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사업 수행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과전시회, 설문조사 등 비개발자 인력이 필요함.
• 블록체인 업계의 특성과 같이 신규 개발자 채용에 어려운 점이 있어 신규인력 채용이 어려웠고 블록체인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법제도적 제약 요인도 고려해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있는 개발자를 채용해야 함.

• 개발 기간에 대한 이슈는?

• 추가 공모로 진행된 해양수산부 과제의 경우 4~5개월이라는 수행기간을 가진 단기수행과제였고, 주관기업과 이 점을 사전에 논의하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부산에 거점랩을 구축하여 사업을 진행함. 개발 기간에 대한 이슈는 해결하였으나 장기 출장으로 인한 내부 구성원의 애로사항이 발생함.

• 문제가 되던 산출물?

• 국가과제로써 첫 진행되는 사업으로 성과지표에 대한 산출물 이슈가 발생함. 측정에 대한 표준화 성숙도가 부족하고 성능지표를 진행한 선례가 없음.
• 시험성적서를 진행하였던 TTA와의 협의가 필요했음.
• TPS에 대한 개념이 블록체인에서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협의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됨.
• 성과지표 중 성능지표와 기타 지표를 분리하여 진행.

1. 완료단계
   • 시범적용 과정에서의 문제점?

• 2018년 시범사업의 경우에는 시범적용(시범운영) 기간이 사업종료 30일 전이었음.

이 내용은 2019년 1월 7일 있었던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례 발표회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헌트 토큰 IEO 및 상장계획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사전 등록 스팀 유저 10% 추가 보너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