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글입니다.
년식이 오래된 몇명은 이름이 익숙한 사람도 보이네요.
번역서지만 책을 한권 다 본사람도 있고요..
저도 한때, 개발자였다고 볼수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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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폴로 비행제어 프로그램 개발이라면
1960년대 초중반에 이루어졌을텐데,
아날로그 컴퓨터를 사용하였나요?
디지털 컴퓨터를 사용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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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보다는 troff 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K Star ?? 라는 것을 처음보고 뻑 갔었는데,
얼마후, hwp 가 나와서 평정해 버렸죠..
한국인으로는 이찬진.. 이 한때, sw 로 가장 성공한 사람이었죠.
안철수, 김택진 등등도 있었지만,
보급률과 기여도로 볼때,
한국인 중에는 이찬진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을까요?
그정도면 개발자 고도 남으시는데 굉장히 겸손하신듯 합니다. ㅎㅎㅎ 1946년에 거대 디지털 컴퓨터인 애니악이 등장했고요. 그후 발전을 거듭해서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가 1951년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1960에 개발했다면 이미 상업용 컴퓨터 등장 이후였고, 프로젝트의 중요성까지 생각해봤을 때 당연히 디지털 컴퓨터가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예. 이찬진은 MS와 승부를 겨룬 것 자체로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hwp 파일 패턴도 궁금하고, 모르는 게 산더미네요. ㅎㅎㅎ 좋은 공부가 됩니다.
음 그러면, 아폴로 제어 프로그래밍은 디지털 기술이라고 봐야 겠군요..
저도 한때는 사소한 개발들을 했었고요,
지금은 컴파일 해본지 10년이 넘었네요..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대상을 만나서 약간 설레입니다.
마지막 불꽃을 한번 불태워 봐야 할 목표를 만난 것 같아서요..
ai 쪽은 너무 거대해서 파고들어서 현실적인 성과를 낼 틈새가 없을 것 같고,
block chain 쪽이 사소하게 파먹을 것이 있는
현실적 장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제 생각이 맞을까요?
@urobotics 님도 블럭체인 쪽으로도 개발 하시나요 ??
사소하게 스팀 관련 프로그램이라도 ??
뭐 주사위나 등등 같은 것요 ??
예. 제 생각엔 아폴로 제어 프로그래밍은 디지털 기술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개발자를 해보셨군요. 왠지. 블록체인 볼 때 타오르면 일단 들어가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I나 블록체인이나 어렵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뭔가 본능적으로 가능성을 느끼시니깐 그런 것 같아요. 블록체인을 했을 때 가능성 있다고 보시면 해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예. 저는 이더리움 해커톤에서 특별상 받고 운 기억이 있는데요. 조금은 개발 할 줄 압니다. 필요가 없어서 지금까지는 블록체인 개발 안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대회가 블록체인 쪽인게 몇 개가 있어서 블록체인 개발을 할 생각입니다.
이더리움 해커톤에서 특별상 받고 운 기억
감동입니다.
님이 블록체인 쪽에서 한국 출신 거장이 되어 주시길..
우승할 수 있었는데 제가 관리 잘 못해서 특별상 받고 울었습니다. 좋아서 운 게 아니고요. ㅋㅋㅋ ㅇ_ㅇ;;;; 로봇을 만들꺼라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 관련 기술은 어차피 거쳐야 돼요. 만들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아... 제가 무식하야, 죄송..
저는 특별상이 특별히 제일 좋은 것인줄 알았어유.. ㅠㅠ
우승 못하신 것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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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만간에, 간단한 스팀 파이썬 프로그램 도전하게 되면,
좀 문의드릴께요..
필요하면 방문드리고 귀찮게도 하고요..
물론 수업료는 맛난 것과 맛있는 술 님으로.. 충분히 낼께요.. ^..^
아 괜찮습니다. 특별상도 고마운거죠 ㅎㅎ
제 성격을 고쳐야되는 문제였어요 ㅎㅎ
아예 필요하시면 돕겠습니다. ㅎㅎ
아이고 예. 저야 고맙죠.
재밌는 얘기도 듣고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