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_J의 맛집 #1] 잠실 "빅가이즈크랩", 니들이 게맛을 알아?

ssasseo (48)in #kr • 6 years ago (edited)

[BE_J의 맛집 #1] 잠실, 빅가이즈크랩, 니들이 게맛을 알아?

지하를 통해서 롯데월드쪽으로 가는길에 생긴,

"BIG GUY'S CRAB" 지나가는데 이 풍경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아 그대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는다.
전광판에 메뉴들이 있다.

맥주 기계도 눈에 띈다.

주문을 하면 시킨 맥주와 번호판을 준다.
그리고 곧이어.. 나온 음식들 ㅎㅎ

칠리크랩(30$)

계란볶음밥(10$)

뽀얀 게살이 뙇ㅎㅎㅎㅎ

게껍질에 계란을 척척 비벼먹어봅니다.

우리가 먹은게 이놈인듯!

-바라기曰-

새로생긴 빅가이즈크랩!
지나가다가 제 눈에 딱 보인, 생맥주 기계!
신선해 보이는 킹크랩과 랍스타!
망설임 없이 들어가보았습니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외국에서 먹는 기분이었네요ㅋㅋㅋ
대표 메뉴로는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이
있는것 았아요~
저희는 칠리크랩을 먹었는데,
게 손질이 어느정도 해서 나와가지고,
먹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맵진 않았고, 적당히 자극적이고 맛있었습니다!
맥주도 수제맥주로 해서 종류별로있는데,
에일류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에일에 비해
탄산이 많이 들어가있더라고요 ㅎㅎ
맥주는 맛이 없을수가 없죠!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난다음에 계란볶음밥을 척척척 ㅎㅎ
너무 척척척 비비면 짤수도 있으니
소스는 적당히 넣어드세요!
나중에는 페퍼크랩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별점 : ★★★반

-껌딱지曰-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른 빅가이즈크랩.
수족관?에 있는 자태에 홀려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역시나 매운거 좋아하는 BE_J커플.
칠리크랩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사실 다른거 도전하기 무서운 저희 둘 ㅎㅎ
여기는 특이하게 달러에 맞춰서 계산을하더라구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가?
아무튼 계산대에 그날의 환율에 맞춘 금액이 써있으니,
걱정 붙들어매세요~~~
처음에는 끼니때가 아니여서 크랩만 시키려고 했었는데
계란볶음밥도 함께 주문.
계란볶음밥 안시켰으면 어쩔뻔 했나요ㅠㅠㅎㅎ
소스에 착착 비벼먹는데, 예술~~
남자친구랑 동시에 계란볶음밥 안시켰으면 어쩔뻔 했냐고 말했습니다 ㅎㅎㅎ
맥주도 한잔씩하고~
저렇게 먹고 57000원 정도 나온거 같아요~
그런데 게살 발라먹기가 쪼꼼 힘들었는데
게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추천~!!
다음에 또 가도 좋을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