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대문 1
시청쪽에 방을 잡았습니다. 어제, 오늘 양일간은 급하게 예약하고 침대 3개짜리 방을 받았습니다. 월요일부터는 10일간 롱텀으로 계약해서 하루 22,000원, 열흘에 22만원 주고 끊었네요. 어제 하루종일 싼방 알아보느라 시간을 다 보내다시피 했는데 열흘간으로 끊어놓고 나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직장도 가까운 곳이라 월요일 출근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여유있게 아침이나 먹으려고 어슬렁거리는데, 세상에 불야성과는 대조적으로 일요일 아침은 폐허가 되어 있군요. 남대문 시장도 구경할 겸 한 두어시간 가까이 걸으면서 보이는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문연 순대국집 찾는데 오래 걸렸네요. 마침내 발견하고 순대국 드링킹(?)하고 왔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은 오후에 하는 걸로 하고 편한 침대에서 오전잠을 조금 더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되세요 오늘은 글이 빠르네요 넘나 좋아요
순대국 맛나보여유..
아침형 호모 사피엔쓰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