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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게 정말 힘이 들긴 한가봐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아빠 되기 위해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ㅋㅋ 그래도 옛날보다 무지 편해져서 계속 좋은 아빠 노릇은 할 수 있겠군요 @_@

제 조카는 아기때부터 되게 순하고 유머러스해서 깔깔넘어가기바쁜데 휘쌤 딸은 그랬군요 ㅠ 가끔만 떼써도 잘못받아줬는데앞으로더잘받아줘야겟습니다 ㅠ

축복이시네요 ㅜ 삼촌은 자주 못 보기 때문에 한두 번만 잘 받아주셔도 아주 좋아할 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 바라요

내 욕망과 아이의 욕망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게, 많은 분들을 보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나는 과연 나중에 어떨까?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일단은 당장 밥먹고 양치시키는게 너무 힘드네요 -_ㅠ 흑흑 어서 말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치질을 예로 든 이유도... 저희 딸도 엄청 하기 싫어해서입니다 ㅋㅋ 보통 일이 아니죠..
말이 통해도 똑같습니다 흑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저 키울시때 같은 생각하셨겠지요...?!?! :/

저도 딱 그 생각 했습니다 ㅋㅋㅋ
아 얘가 누굴 닮아 이렇겠어... 날 닮았겠지...
부모님 힘드셨겠다....

저도 말만 들었지 잘 상상이 안가네요..!! 그래도 홧팅!! 응원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상상 안 하셔도 되요!! 즐거운 젊음을 만끽하셔요!

저도 빨리 크기를 기원하지만 아가때 모습을 더 오래 보고싶네요 ㅎㅎ

저는 클수록 더 예뻐지는거같아서 좋더라구요 ㅋㅋ 아가때도 아주 귀엽지만

제 입장에서 확실한건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뿌듯하지만 아쉽고 뭔지 모를 섭섭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보람되고 편해지는건 당근이구요~~~

저도 아가가 좀 더 크면 섭섭한 기분이 들까요...? 하나씩 하나씩 부모 도움 없이 해 나가는걸 보면 그런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 지금은 워낙에 치이다 보니 빨리 혼자 좀 이것저것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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