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를 위한 캣타워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입니다.
아리가 저희 집에 온지도 어느새 3달이 되었네요.
아기아기 하던 녀석이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예전 사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군요. 허허..
자주 놀아주고 있긴한데 요즘 아리가 심심하면 자꾸 와서 발을 깨물기도 하고 혼자 거실을 우다다 하는 걸 보고 집에 놀거리가 부족한가보다 싶어 캣타워를 주문했습니다.
뚱냥이가 안되려면 이것저것 운동할 거리가 있는게 좋겠지요.
호식이 캣타워... 가격도 저렴하고 높이도 거의 제 키높이 만큼 되더라구요.
묵직하고 튼튼해서 맘에 듭니다.
신기한지 여기저기 둘러보며 관심을 보입니다.
기껏 장만해 줬으니 좋아해 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에어컨 바람 시원한 거실 바닥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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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주차보상글이 6개가 리스팅되었네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와...아... 너무 예쁩니다 ㅠㅠ 미용도 이쁘고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새침냥이에요
앗...아리가 좋은 선물을 받았군요!! 좋아해주길 바래봅니다~
사진상으론 바닥이 훨씬 좋은것 같긴하지만...ㅎㅎ
ㅋㅋㅋ 하루의 대부분을 바닥에 붙어서 널부러져 있네요.
아직 익숙하진 않은 듯 하지만 점점 친해져 주길 바라고 있어요
아리도 새로운 놀거리가 생겨서 굉장히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사진에서 웃고있는건가요? ^^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맨날 바닥에 널부러져 자는게 일이네요
많이 좀 이용해 줬음 좋겠습니다
어머어머 완전 좋은 캣타워를
그런데 저희집도 에어컨 켜지는 소리만 들리면 모두 제일 시원한 자리 바닥에 자리 잡아요 ㅋㅋ
날씨가 더우니 맨바닥이 좋은 모량입니다.ㅋㅋ
캣타워를 그냥 에어컨 시원한 위치에 둘까 생각도 드네요
아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캣타워보다 화분이 더좋은아리 아닙니까?? ㅎㅎ
날씨 진짜 무더위이네요 아마군님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일단 화분은 철저하게 격리해 두었습니다만... 아직 캣타워는 좀더 적응이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무너졌습니다 ㅠ.ㅜ
ㅎㅎㅎ 맨날 바닥에서 널부러져 자네요
오랫만이에요! 신난다님
마지막 사진 밝게 웃는 모습이 보는 저마저도 흐뭇하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고양이에겐 이런게 행복이겠지 싶어요.
하루종일 널부러져 자는게 일이네요
기지개 펴는 모습인가요^^? 너무 귀엽네요
신기하게도 저자세로 자고 있는 거랍니다.
맨날 방바닥에 붙어서 늘어지게 자네요.ㅋㅋㅋ
마지막 사진 참 귀엽게 나왔네요...^^ 순간을 잘 포착하신듯요.
ㅎㅎ 그냥 바닥에 늘어져서 자고 있는게 보여서 찍었습니다.
더워지니 더 널부러지네요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