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달라진 첫 느낌..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조금은 시끌시끌, 북적북적, 그리고 조금은 어지러운 풍경의 느낌이 항상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나 봅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었기에, 인파는 거의 없었지만, 오랜역사와 함께, 관광의 요소로도 탈바꿈한 모습은 참 새로웠습니다. 억지스러운 그런 상권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죠.. 막연히 정리정돈하는 그런 모습이 아닌, 정말 한 곳 한 곳 신경 가득한 그런 느낌입니다.

가게의 이름들 부터, 간판의 모습, 그리고 각 상점의 전통이나 역사를 모두 보기 좋게 삽화와 함께 기술해 놓은 모습은 정말 상인들과 함께 시장 관계자 들의 노력과 정성이 물씬 묻어 나는 모습이 었습니다. 어느 한 곳 하나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야채고기 말이 갑판은,, 식후 였음에도,, 침을 고이게 하고, 흑백사진 사진관는 추리한 제 모습을 여러번 다시 보며, 사진을 찍어 볼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하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정말 많은 맛집 느낌의 식당 풍경.~ ^^;

"1913 송정역시장.."

점점 광주라는 도시의 매력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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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상호: 송정역시장
• 주소: 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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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광주의 매력에 빠져 듭니다~ ^^; (참고: 위사진은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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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 : 1913songjungmarket.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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