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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진짜 너무 늦은거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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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유튜브, 이번 달도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1인당 월 882분 사용해

우리는 지금

태어나 '말보다 먼저 배운' 유튜브, 우린 갓튜브 제국에 산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만들어낸 하나의 제국이자 왕국에서
다종다양함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할 만큼의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너도 나도 몰려드는 이들로 인하여

출처 : http://m.cafe.daum.net/ASMONACOFC/gAVU/1012205?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발생하게 되는

영원한 1등은 없다, 이미 시작된 유튜브의 검색 시장 잠식

포털 검색 대신 유튜브로… 궁금한 거 있으면 유튜브 터치

[트렌드줌인] 지식인 No! 유튜브로 검색하는 시대!

영역침범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네이버 tv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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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질주에 다급해진 네이버는 웹드라마 등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72초TV'를 서비스하는 칠십이초에 20억원, 딩고를 서비스하는 메이크어스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에도 지난 6월 1500억원을 출자했다. 네이버는 오는 9월로 예정된 모바일 메인 개편 과정에서 10ㆍ20대 이용자 입맛에 맞는 스낵컬쳐나 동영상 콘텐츠를 대폭 보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네이버, 동영상 광고 매출은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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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보강을 통하여
어떻게든지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기는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특정 프로그램에서 명장면들을 편집하여
올려진 조회수가 적지 않은 숫자를 찍고 있다든지..

특정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섹션별로 동영상을 올리는 이들(크리에이터들)도 보여지고 있지만...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결국은 그 뿐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유튜브에서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해결 중인

클릭 한번에 1원… 유튜브, 가짜뉴스에도 광고 붙여 '장사'

이와 같은 문제점이..

'네이버tv' 매년 반복되는 낚시영상으로 도배,뿔난 네티즌들
[출처] '네이버tv' 매년 반복되는 낚시영상으로 도배,뿔난 네티즌들|작성자 Denis Joe

그대로 답습되어지고 있다든지..

아직까지는 인기 특정 프로그램 이외에는
컨텐츠의 다양성의 부재가 이르는 가운데...

네이버에서 영향력있는 이들은...

수미숨 TV를 소개합니다~ :)

하루 구독자 10000명 이상의 파워블로거로
경제, 경영, 금융, 주식, 부동산, 투자 등등의 콘텐츠를 올린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세계에 빠지다.. 서울휘TV 드디어 출격~!

하루 구독자 20000명 이상의 파워블로거로
부동산 관련 컨텐츠를 올리십니다.

etc 등등

이전에는 글을 올리는 블로거 따로
동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따로 라는 느낌이라면..

이제는 글을 쓰시면서 영향력 있는 이들이 유튜버로
진출하며 개설한다고 알려주는 곳이 여기저기
보여지지만....

그 가운데 그 와중에...
네이버 tv는 없었습니다.

스팀잇에서도

유튜버에 관심이 있고
진출하고픈 분을 보았고

@onehand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일상] 유튜브 공부하는 중

동시에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독학을 하느라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익숙한 것도 있고, 처음이라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부족한 돈과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많지만,
처음 부터 풍족하게 진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처음에 스팀잇에 접근했던 것처럼 그저 꾸준하게 쌓아나갈 생각입니다.

포스트를 보다보면
포스트 제목에서든지 포스트에 달리 댓글이라든지
유튜브를 언급하는 흔적이 있지만...

그 가운데 그 와중에...
네이버 tv는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로도 성공하신 컨텐츠 크리에이터분은

유튜버를 홍보하고
예비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끌어 들이고 있으며 혹하고 있는 모습이(저를 포함해서)
보여지더군요;;

이러한 상황속에 있는데...

과연 네이버 tv는
"유튜브 잡겠다" 네이버, 30일부터 UHD영상 업로드 가능

유튜브를 잡겠다고 올려진 이러한 내용을 기사로
올리고 있는 걸 보노라면...

어찌 다재다난해 보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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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자는 순간까지
우리의 곁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자리매김해 버린 유튜브...

그러한 자리매김에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네이버tv
나름 투자도 하고 시청자들이 볼 법한 프로그램들을 유치하며
어찌어찌 해나가고 있지만...

유튜브에 비해서는 매력이 낮아보이는지
크리에이터들은 하나같이 유튜브로 향해가고 있고

네이버 tv는 화질로 승부수를 띄우는데...
갠적으로 컨텐츠 크리에이터 vs UHD영상
저는 전자에 한표 던지며 후자에 대해서 다재다난함을 느낍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