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암호화폐 이야기] 영국은행의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성 경고, 월마트와 IBM의 블록체인 기반 세계 식품 공급 추적, FBI의 진행중인 130 건의 암호화폐 사례

seunglimdaddy (75)in #kr • 6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오늘 아침 기준 해외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eputy Governor and CEO인 Sam Woods는 암호화페 자산 시장 제품이 사기, 조작,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한 취약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는 "짧은 역사에서 높은 가격 변동성 및 상대적 비유동성"을 보였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지침을 제공하고 암호화폐 클래스와의 관련을 평가하는 "최고 경영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회사는 "과도한 위험 부담"에 연루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암호화폐 위험을 감수하고 모든 관련 위험에 대해 적절한 안전 장치를 유지하기 전에 광범위한 실사를 수행해야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Wood는 장래에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blockchain 과 같은 분산 원장 기술의 "중요한 잠재력"에 주목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언급된 사항인데요. 월마트 와 다른 9 개 회사는 자사 공급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식품 추적을 위한 블록 체인을 출시하기 위해 IBM 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WSJ)이 보도했습니다.
Nestlé SA, Dole Food Co., Driscoll 's Inc., Golden State Foods, Kroger Co., McCormick and Co., McLane Co., Tyson Foods Inc. 및 Unilever NV를 포함한 Food Trust 블록 체인 은 IBM과 협력해 왔으며, 2016 년부터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으며 작년 8 월에 제품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
WSJ는 Food Trust의 목표가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보다 빠르게 확산을 추적하는 것과 같은 식품 리콜과 관련된 문제를 식별 할 수있는 회사의 능력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FBI의 카일 암스트롱 대변인은 웹 사이트를 통해 130 건의 암호화폐 관련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천 건 이상에 달하는 사건에 비해 적은 부분이지만 점진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관련된 130 개의 "위협 요소가 있는"파일은 인신 매매, 납치, 불법 약물 판매를 포함한 범죄 영역에 걸쳐 있다고 하였습니다.
암호화폐가 범죄에 유관되면 될수록 시장에는 안좋을 것 같은데요. 익명성이 장점이긴 하지만, 이럴 때는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정부의 AML 가이드에 대한 언론 보도도 있으며, 후오비에서 영국에 2018년 3Q를 시점으로 오피스를 출점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LINE이 일본의 회사인냥 보도되면서 내달 30일 30개의 암호화폐를 일본과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인데요. LINE은 어느새 일본 기업이 되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