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Galaxy Fold를 보면서 느낀 점....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평소에 방송통신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것을 찾아보는데요.
어제에는 Galaxy Fold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더군요. (한국에서는 오늘 많이 전파된 것 같구요.)
살펴보니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공개했는데요.
아래의 동영상은 설명에 대해 가장 짧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져서 공유드립니다. (이런건 왜 유oo에만 올라올까요??ㅠㅠ)
주요 시점별 안내 드립니다.
- Galaxy Fold를 펼쳐 구글 지도를 검색하는 모습인데요. 사람들의 박수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4:19)
- Galaxy Fold에 대한 스펙을 보여주는 화면인데요. 카메라가 6개나 들어가는군요. ^^;; 폴더를 펼쳤을 때 7.3인치이니, 작은 테플릿과 거의 유사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화면에는 없지만 말로는 LTE와 5G서비스를 듀얼로 제공하는 것 같군요. (6:04)
- 가격에 대해 이야기하니 사람들의 반응이 애매모호한데요. 200만원이 넘는 금액 부터 시작한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6:07)
- 출시는 4월 26일부터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가격이 비싸다.' , '떨어트렸을 때 2배 이상의 액정 교체 비용이 들거 같다.', '중국에서 싸게 나오면 사야겠다.' 등의 반응과 '대단하다.', '삼성이 이런 걸 했구나.' 등의 양반된 반응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생각은 아마도 위의 제품은 테키한 얼리어덥터들이 사용하는 상품으로 포지셔닝 될 것 같은데요.
한 15년전쯤 PDP와 LCD TV가 나왔을때가 문뜩 생각나네요.
그 당시 브라운관 기반의 TV에서 해당 TV가 나왔을 때, 1,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시작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가볍고 성능이 좋은 제품이 100만원 안쪽으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아마도 Flexible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초가 될 것 같으며, LG전자의 곡면 스크린 등과 함께 향후 디스플레이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와 그에 따른 보급화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제품이 출시하면 한번 보고싶은데요. 통신사 매장이나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변을 지날 때 한번 들어가봐서 이용해봐야겠네요.
세상은 날마다 급변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급변의 시대가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도 해보는데요.
이러한 세상에 뒤쳐지지 않도록 조금씩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네요. ^^
이상 승림대디였습니다.
저는 이번 언팩 행사에서 S10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S10은 완전히 묻혀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시중에서는 S10이 훨씬 많이 팔릴듯요. ^^
저는 일단 1세데는 거르고 보자는 주의라..
한번 구경은 해보고 싶네요
저두요~~ 그래서 마지막에 통신사 매장이나 디지털프라자를 가봐야한다고 썼네요..ㅎㅎ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는 것보면 진짜 기업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얼마나 저러한 제품을 만들려고 실무자들이 고생했을까요? ㅠㅠ
판타스틱 해요~~~~~
가격만 착하다면^^
가격은 보급화가 되면 떨어지겠지요??^^;;
오 저도 동영상 봤었는데 사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직원 분들이 참 고생하신듯요.... 한편으로 LG전자가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ㅠㅠ
무게가 많이 무겁다는 소리가 있던데.. 어찌됐든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더 가벼워지고 더 가격이 내려가면 꼭 사야겠습니다 ㅎㅎ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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