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마음을 비우면 내 몸과 마음이 편한데......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요즘 제가 연속되는 일로 많이 힘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을 좀 상할 일도 있어서, 몸과 마음이 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마나님도 저를 바라보는 눈이 불쌍한 승림대디라는 것이 좀 보이는데요.

그래서 요즘 엄청 잘해주기는 하지만, 제 마음속에서 힘든 모습은 감추기 어려운가 봅니다.

그런 가운데, 누군가의 말을 듣고 깨달은 것이 있어 공유드릴려고 하는데요.

저와 같이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안되는 일에 상심이 되고, 약간 우울하기 까지 합니다. 그에 대한 해법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으니,

어떠한 분의 말씀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안되는거는 어쩔 수 없는거야. 대신 열심히 했으면 되는거지. 아무리 열심히 했는데도 세상에는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면 안되겠지."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이 요즘 저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주더군요.

그렇습니다. 열심히 안하고 제가 이러면 나쁜 놈이지요. 그 반대로 제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이 말씀에 요즘 많은 것을 깨달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암호화폐에서 돈을 까먹더라도, 까먹을 수 있는 돈이 있으니 암호화폐에 투자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내 몸과 마음이 편하네요. ^^;;

그냥 주욱 내버려두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지요.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이니깐요.

(사실 지금이야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내일 또 전전긍긍하는 승림대디가 되겠지요.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