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새학기를 준비하며.... 교과서에 이름쓰기....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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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1호 녀석의 4학년 새교과서에 이름을 쓰기로 했습니다.

음.... 30년여년전이라고 하니 많은 시간인거 같네요....

30여년전 국민학교 4학년 때 교과서를 받으면 저는 큰 가방이 없어서 일명 보자기를 들고 가서 가지고 왔는데요.... 그리고 모닝글로리가 나오기 전이라 책이 귀하니 책을 달력으로 외부표지를 만들어 덮어주었는데요.

저 어렸을 때 보자기를 들고 갈 때 저를 보신 저의 아버지께서는 가방이 없으셨고, 보자기에 책을 넣어가셨다는 50년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은 6.25전쟁으로 학교는 거의 못가보셨다고 하네요.... ^^;; 이런 이야기를 하니 꼭 타임머신 탄 느낌이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호녀석의 새로운 교과서에 이름을 써줍니다. "승림이네 1호"라고 쓰고 붙여줬더니.... 이게 뭐냐고 하네요...ㅎㅎㅎ

그래서 진짜 이름을 써주고, 물 등으로 번질까 싶어 스카치테이프로 덮어주었습니다.

새로 받은 책이 13권이네요. 다시 돌아가보고 싶은 국민학교 4학년이네요...... ^^

최근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옛 생각이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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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춘추가 41세쯤 되시는 군요
책보도 아시고 반갑습니다
저도 보자기 세대거든요 ㅎㅎ

춘추라고 하니 부끄럽습니다. ^^;; 그렇게 안되어 보이시는데 보자기 세대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다들 그래요 ㅋㅋㅋㅋ
감솨 합니다

저 책들을 보니까 , 제 어린시절 학교책 받아오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저도 옛날 공책이나 교과서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그렇지요?? 그래서 한번 써봤습니다. ㅋ

책받으면 이름쓰던게 버릇이 되어 대학생때도 전공서적에 큼지막하게 이름을 썼더니
초딩이냐며 핀잔하던 동기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대학교때는 왜 학번을 썼을까요?? ㅋㅋ

그러게요ㅎ 하도써서 군번은 까먹었는데 학번은 기억나네요ㅎㅎ

군번은 98-77로 시작하며, 학번은 97354로 시작하네요... ㅋㅋㅋ
왜 이런건 안까먹을까요??

군번도 기억하시다니!ㅎㅎ
어우ㅎㅎ 저보다 7년 선배신데 아직도 기억하시는거보면 학번과 군번은 평생의 꼬리표인가봅니다ㅎㅎ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ㅎ 평생의 꼬리표가 몇개 더있지요?? 주민번호도 그렇고....

여성호르몬 ㅎㅎ 아이들 이름도 직접 써주시고 자상한 아빠십니다.

자상하지는 않습니다... ^^; 요즘 버릇 없게 할 때는 좀 무섭게 이야기해서 아이들이 혼란이 올까봐 약간 걱정도 됩니다. ㅠㅠ

👨 사무용 스티커라니!! 다음엔 이쁜걸로 해주세요 ㅋㅋ

사무용 스티커 말고 다른 것도 있나요?? 스티커 제작한거는 작아서 크게 써준건데... 센스가 바가지였군요... ㅠㅠ

크으...추억회상중..
초등학교 때 책받으면 어머니가 이름 써주고 스카치테이프로 마감까지 쫙!

아직 학생이시죠?? ^^ 글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돌아가고 싶은 국민학교 4학년이네요. 저도 학기초 책을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쌌던 그때가 정말 그리워지네요~^^

달력으로 싸시는 세대로는 안보였습니다. 비슷한 연배이신가보군요... 화이팅이십니다. ㅎㅎ

책이 얇아서 옆에 글씨쓰기는 안되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

옆에 글쓰기가 책을 누가 훔쳐가도 지우기 어려운 고도의 기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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