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여덟 : 뚜벅뚜벅 함께 걸어온 한 달의 발자취

ravenkim (73)in #kr • 6 years ago (edited)

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여덟: 뚜벅뚜벅 함께 걸어온 한 달의 발자취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오늘 대문은 @mipha화백님께 정품인증 받은 그림입니다.^^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오늘의 秀討利(Story)

@donekim , @clubsunset , @nch1234, @paramil , @kiwifi , @daebak2 , @iamsym85 , @hyunkyuiii, @miny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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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되셔서 놀라셨죠? :)

지난 달 임대여신이셨던, 지금은 스팀잇직원 @lucky2님께 1000스파를 임대받으면서, 글을 썼었습니다.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투표인증? 세가지 악재 및 100일 잔치 예고

Raven의 秀討利(Story) 일곱 : 보팅나눔 시작

당시에 스팀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었고, 비지님도 짱짱맨님도 잠시 보팅이 멈춰진 시점이어서 저와 같은 뉴비들이 기댈 곳이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도움되고자
뚜벅뚜벅 함께 갑시다라는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을 순서를 정해서 찾아뵙고 미약하게나마 풀봇하겠다 했었습니다.

위에 열거된 분들께서 신청해주셨고,
적게는 3번에서 많게는 6번까지 찾아 뵈었습니다. 어제 저의 임대가 회수되었습니다.
제가 임대 회수 날짜를 착각해서 모두 5번정도 찍어드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해드린 분도 계셔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열흘 넘게 계속 들어오지 않으시는 한 분(@iamsym85님)을 제외하고는 4번 이상 발도장 꾸욱했습니다. (히앙님 돌아오세요~ㅜㅜ) 글을 안쓰시는 분은 댓글에다가 보팅하기도 했습니다.ㅋㅋ

이 번에는 보팅파워 80%이하로 안 떨어뜨리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발도장 찍는 것 말고는 어지간하면 풀봇 삼가했었습니다.ㅋㅋ 초반에는 잘 지키다가 나중에는 잘 못지켰지만요 ㅜㅜ

이번 기회를 통해 보팅바가 생기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lucky2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보팅바가 있다가 없으니 어색하네요ㅋㅋ 역시 사람은 간사합니다.ㅋㅋㅋ

한 달 동안 저도 1일 1포스팅 하려고 노력했고, 나름 잘 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다행히 1000스파 정도 다시 임대할 수 있을 정도의 스팀을 마련했습니다. :)
임대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제가 지금 보유한 스팀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조만간 임대 구하는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보팅은 받는 맛도 있지만, 찍어주는 맛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