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쉰 둘 : 信念을 논하다

Raven의 秀討利(Story) 쉰 둘 : 信念을 논하다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오늘은 신념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오늘의 秀討利(Story)

信念

굳게 믿는 마음

인간은 진실을 믿을까요? 아니면 믿고있는 것 혹은 믿고 싶은 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할까요?

예전에 미국에 플로렌스 포스터 젠킨스라는 성악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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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고 믿었고, 급기야는 카네기홀에서도 공연을 했었습니다.

영화 변호인에서 배우 곽도원이 연기한 차동영이라는 인물은 자신이 하는 일이 국가를 위한 일이며, 자신이 행위는 모두 정당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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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신념을 가진 인물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원피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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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다 저마다의 신념을 가지고, 그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는 상관없습니다.

강한자, 즉 이긴자의 신념이 더 옳다고 믿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인간에게 무엇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익숙한 것, 내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을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신념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신념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 분이 떠오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프랑스, 소련, 중국, 미국과 싸웠고, 결국 승리한 나라를 이끌었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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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모두 신념에 의해 좌지우지됩니다. 운도 따르겠지만, 결국 인생은 믿는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저는 모든 일을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생각하며 자신을 반성할 줄 아는 소위 메타인지라 불리는 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 : Raven의 秀討利(Story) 서른 아홉 :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우리 주변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각자의 신념에 따라 패가 갈리고, 하는 일과 선호하는 것들이 갈리게 됩니다.

나와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고,
나와 다른 생각은 불편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사실 다 부질없는 짓인데 말입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다른 것에 부딪히면
불편합니다.

어릴적엔 논쟁도 했지만, 나이가 드니 논쟁보다는 피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알기 때문입니다.

한 번 고착화된 인간의 생각은 관에 들어누워서도 잘 안 변합니다.^^

오늘 무거운 신념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은 정치적이거나 인간관계의 이야기를 하려던 것은 아니고, 가볍게 스팀잇에서의 이야기를 하려고 꺼내 들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팔로워를 정리했습니다. 2개월 이상 글을 쓰지 않거나, 파워다운을 하는 분들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이 분들의 신념은 스팀잇은 미래가 없다는 것일 듯 합니다.

그럼 저의 신념은 미래가 있다는 것일까요?

아니요. 저는 그냥 합니다.

미래를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즐깁니다. 즐기면 그만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우리 인생이고, 인생은 그리 길지 않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저의 결론은 좋은 사람끼리 즐겁게 하자는 갑니다^^
잘 먹고 잘 삽시다. 좋은 사람끼리ㅋㅋ

저는 그냥 좋은 분 들 글을 리스팀 많이 하겠습니다.😀😁
글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그 것이 무슨 이유에서건.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

순	제목	링크
1-45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1~45)	링크
46	마흔 여섯 : 행복이란?	링크
47	마흔 일곱 : 배트맨1-두려움을 극복하다	링크
48	마흔 여덟 : 배트맨2-인간행동심리를 논하다	링크
49	마흔 아홉 : Deh-shay, deh-shay bah-sah-rah, bah-sah-rah	링크
50	쉰 : 오마주 서태지	링크
51	쉰 하나 : 나의 정체성을 논하다	링크
52	쉰 둘 : 信念을 논하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