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믿음

근자감이 몰려온다.

그저 느낌만..

근자감이 몰려온지 이틀째, 퇴근하고 여러개를 하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되질 않는다.
역시 그 자신감에는 근거가 없는 것인가..

그래도 계획한대로 한 것은 있다. 다트 던지는 연습은 오늘 집에서 했다.
차츰 늘려가면 되는거겠지.

친구들과 롤도 재밌게 했으니 후회는 없다.

작심삼일?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보련다.

계획을 나열해보자면

• 집에서 저녁먹고 내일 먹을 국 끓이기
• 다트 연습
• az-500 자격증 공부
• 운동(?)

뭐 이정도가 되겠다. 내일 어찌되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