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중인 中스마트폰 시장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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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진핑 국가주석이 고용지원 강화를 위해 5G이동통신 등의 투자를 확충한다. 한편 유례없는 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경제적 철퇴를 맞아 휘청거리던 中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회복 중이다.

  • 보복소비 효과로 반등세

위축된 스마트폰 시장이 중국發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주춤하던 소비심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른바 보복소비 효과로 불과 한 달 사이 고개를 들면서 반등세에 접어든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생산차질(蹉跌)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와 56% 줄던 올해 1월과 2월 출하량과 달리 지난 3월에는 中국내 경제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게 이번 출하량 증가로 이어져 전년 동월대비 22%만 감소한 탓이다(감소폭의 축소). 부연(敷衍)하면 최근 中정보통신연

구원에 의하면 지난 3월 중국의 내수부문 스마트폰 출하량은 2,103만대로 전월대비 232% 상승한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中출하량은 4,895만대로 전년대비 36% 감소한 상태라 완전회복으로 보긴 어렵다고 업계는 판단한다.

  • 中생산공장 대부분 재가동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中국내생산 공장은 현재 대부분 재가동된 상황이며 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재정부 등 23개 中정부부처가 지난 3월 내놓은 소비振作(진작) 종합대책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中시진핑 주석은 中경제가 장기적으로 개선방향으로 진행되겠지만

제조업 중심으로 실물경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5G와 인공지능 등의 투자를 늘려 고용지원에 주력할 것임을 표명(表明)한다. 특히 최근 명품과 화장품 등 사치품 중심으로 불고 있는 中국내 보복소비 열풍이 스마트폰 분

야까지 옮겨 붙는다면 그 효과는 더 클 수 있다. 참고로 보복소비란 외부요인으로 억제된 소비가 이후 한꺼번에 분출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미 中정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中국내의 억제된 소비규모가 1.5조 위안(260조원)에 상당하며 이에 보복소비를 통해 반등을 모색(摸索)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

  • 과제는 전(全)세계의 수요회복

코로나로 먼저 경제적 철퇴를 받은 중국과 달리 주요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과 유럽 등 전(全)세계의 시장수요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신종 감염증 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흔들리면서 여전히 위축(萎縮)된 상태이고 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중국만 나아져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中출하량 증가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분명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전

(全)세계의 수요회복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잔존한다. 부연(敷衍)하면 코로나 발병 초기 당시 진원지인 중국의 국내 생산차질(蹉跌) 여파가 전(全)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에 타격을 준 것이라면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의 폐쇄 등으로 인한 미국과 유럽의 소비저하 요인이 시장의 수요위축을 야기(惹起)하는 상황이다.

  • 美와 유럽의 스마트폰 전망

실제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 3월 넷째 주 美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48%나 감소하고 올해 유럽의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26% 역(逆)성장할 거로 예상된다. 게다가 올해 Global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을 지난 3월 초 13.1억대에서 4월 초 10.86억대까지 1개월 만에 하향조정한 상황이다. 스마

트폰 출하량에 대한 우려가 공급에서 수요로 넘어가며 코로나19로 인한 2분기 세계수요 위축(萎縮)이 전망되며 신종 감염증 영향이 해소되면서 나타날 수요회복에 대한 강도는 아직 지켜볼 시점인 것으로 분석된다. 비록 코로나19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유럽에서는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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