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요 예상과 필요한 경기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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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구들이 Global 원유수요 감소를 예상한다. 한편 유럽 등에선 경기부양 조치가 미흡한 거로 평가한다. 이는 경제적 Risk(위험) 부각으로 작용한다.

  • 원유수요 예상치 하향조정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중국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원유수요의 대폭 감소를 예상한다. 월간보고서를 통해 2020년(금년) 원유수요가 일일 946만 배럴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하여 8월(906만 배럴)보다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추정한다. 2021년(내년)에도 원격근무 증가 등으로 인해 수송연료를 중심으로 원유수요는 제한적일 거로 분석한다. 한편 IEA(국제에너지기구)가 2020

년 원유수요 예상치를 다시 하향 조정한다. 신종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기가 회복이 불투명하여 2개월 연속 원유수요 예상을 낮추어 공표한다. 일일 원유수요를 9,170만 배럴로 예측하여 전월보다 20만 배럴 하향한 수치를 제시한다. 이럼에 따라 OPEC과 비(非)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하여 추가 감산을 결정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한다.

  • 미흡한 경기부양 조치

ECB(European Central Bank)는 경기부양 조치는 만족할만한 수준에 미흡(未洽)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ECB의 경기부양조치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압력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유로 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와 유로화 환율시세 등의 계속 주시를 주문한다. 참고로 2020년 9월 민간경제연구소인 獨유럽경제연구센터(ZEW) 경기기대지수는 77.4이며 이는 직전 8

월(71.5)과 예상치(69.8)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편 최근 美하원 초(超)당파가 1.5조 달러(1,770조원)의 추가 경기대책안을 제시한다. 여기에 포함된 내용은 국민에 직접 지급, 5천억 달러(590조원)의 주(州) 및 지방정부 대상 지출, 실업급여 등이다. 美펠로시(민주당) 하원의장은 여당인 공화당과의 합의를 위해 오는 11월 大選(대선) 전 휴회시점을 연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 예상되는 美경제 Risk

정치적 이해득실로 인한 미국의 양당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遲延)으로 美경제에 커다란 위험을 촉발될 것이 예상된다. 오는 11월 大選(대선) 이전 경기부양책 합의가능성 저하(低下)로 연말 이후 성장복원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高調)된다. 일각에서는 경기부양책의 중단 혹은 조기 종료는 세계경제 등에 위험요소임을 주장한다. 또한 다른 일각에서는 미국의 경제대책 부재는 성장

력 훼손(毁損)과 불균형 심화를 초래한다고 분석한다. 美버냉키 전(前) 연준(FED) 의장도 재정부문의 추가지원이 없으면 매우 심각한 장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참고로 전월대비 기준 2020년 8월 美수입물가는 0.9%이며 이는 직전 7월(1.2%)보다 낮고 예상(0.5%)보다 높으며 美산업생산은 0.4%이며 이는 직전 7월(3.5%)과 예상수치(1.0%)보다 낮다. 한편 동년 9월 美뉴욕 연은 제조업 경기지수는 17이며 이는 직전 8월(3.7)과 예상치(6.9)보다 높다.

  • 美신(新)금리정책 수단

美연준(FED)의 새로운 금리정책 수단을 예단(豫斷)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시장에선 전망한다. 부연하면 美연준의 FOMC(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될 분기 전망치에는 기준금리 설정 관련 정책당국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추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한다. 이는 분석대상 기간이 단기에 그치고 물가상승 압력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럼에 따라 美연준 파월 의장이 기존 정책운영 변경을 시장에 설명하기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두고 학계의 일각에서는 美연준의 장기물가 목표달성 계획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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