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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알집, 알약] 우리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자는 되지 맙시다. 1편

in #kr6 years ago

좋은 정보군요. 저야 이제는 백수라서 저작권 개념이 이제는 무색하게 된지 오래되었지요. 회사다닐때는 zip파일을 썼던것 같은데 퇴사후에는 알집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알집이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반디집으로 바꿔 써봐야겠네요. 알집은 매번 업데이트할때 신경안쓰면 쓸데없는 것들이 깔리거든요.

ps. 저작권이 중요한 세상이긴하지만 사실 정보화시대가 100% 실현되면 소프트웨어 등에 저작권 개념 자체가 없어져야 하지 않는가?도 생각됩니다. 즉 정보나 소프트웨어 툴 자체는 infrastructure의 개념이 되니 한계비용으로 가야하지 싶지않나 생각됩니다. 에너지의 가격도 이제 낮춰져야하는 시대로 간다고 하는데 그날이 제가 죽기전에 올지 영원히 올지는 모르겠네요. 제레미리프킨의 한계비용 제로사회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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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검색해서 요약된 내용을 읽고 돌아왔습니다. ^^;
말씀하시는 infrastructure의 개념으로 보자면 이미 구현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MacOS가 그러하거든요. 뭐 사람마다 다른 의견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

어떠한 형태로든 앞으로도 부분적으로, 점진적으로 한계비용에 포함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되겠지만 100%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한된 상황에서 제한된 부분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실 그렇게 제한된 상황과 제한된 부분에서만 가능해야 된다고도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글이 길어지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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