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보고

in #kr5 years ago

IMG_1995.JPG

지난주 경찰 조사를 받느라 언론배급시사를 가지 못해 오늘 일반시사에 가서 <랑종>을 봤습니다.

막 보고 나온 까닭에 생각을 좀 정리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무섭고 찝찝하고 불쾌한 장면도 몇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중반부까지는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타이 이산지방 특유의 습도 높은 날씨가 이야기의 정서와도 잘 어울리고, 관객을 계속 서사에 집중시키는 힘이 좋습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얘기는 머릿속을 정리한 뒤 쓰겠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온라인 기사 담당이 되어 오늘 하루 기사 3개를 작성했는데 그 중에서 <랑종> 관련한 기사 '랑종' 제작 나홍진 감독, “귀신은 분명히 있다”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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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저도 봤는데요 ... 의외로 안 무섭네 라며 호기롭게 잠들었다가 한밤중에 목이 말라 잠이 깼는데 차마 어둠을 뚫고 방밖을 나갈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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