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음식
다음 주 2월 16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일컫는 말로 "설날"이라고도 하지요.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이날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떡국이 있습니다. 이날 떡국을 먹으면 나이 한 살도 같이 먹는 것입니다. 나이 한 살 늘면 익으면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와 같은 겸손이 몸에 베이겠지요. 그래서 먹어줘야 합니다.
그런데요.
영화 "남한산성"에서 나오는 "떡국"은 참 편치 않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담주면 설~~이네요^^
고향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1월달 미리갔다왔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떡국 먹어줘야겠네요^^ㅋ
맛있게 드십시요
맛있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