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Roisman,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 위원으로 임명

미국 상원은 엘라드 로이스먼을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 위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클 S. 피워월 의원의 후임입니다.
SEC 누가 임명되는 것까지 촉각을 귀울이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

37세의 로이스먼은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호의적이었습니다.ㅍ

SEC는 5명의 위원을 갖게 되는데 현재 3명은 암호화폐 시장에 호의적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위원들의 성향을 아래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제이 클레이튼 의장 (반대)
로버트 잭슨 (호의)
헤스터 피어스(강한 호의)
공화당 엘라드 로이스먼(호의)
민주당 카라 스타인은 올해 12월 임기가 종료됩니다.

특히 헤스터 M. 피어스(Hester M. Peirce)는 SEC가 그동안 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ETF 상장 등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하였고 트위터를 통해 재검토해 볼것이라고 하는 등 강력 찬성파입니다.

그는 힘들다고 보았던 윙클보스 ETF 도 유일하게 찬성한 인물입니다.

이제 라인업으로 보면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