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제프리 스팀 비즈니스 매니저와 함께한 웹툰 밋업

안녕하세요.
스팀의 모든 것, 올스팀.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오늘은 데이빗 제프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데이빗 제프리는 지난 네드 방한 때 함께 왔던 스팀 직원입니다.

네드가 제게 매달린, 제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니 "아! 대츠! 쿨!!!" 카믄서 무척 좋아하길래

나는 이제 프로필 사진을 바꿀거다. 너랑 찍고 그걸로 바꿀거다 캤더니
"오!! 노!!!" 하며 살짝 빼더군여...

하지만 데이빗은 이미 개기자의 매력에 빠져버렸지... 후훟

여러분? 제가 까만 것이 아닙니다?
데이빗 백인이에요?

저는 누가 봐도 황인 입니다만?

요염한 제프리는 스팀잇에 대해서 설명해줬어요.

제프리는 감동적이게도...
스팀의 보상 체계를 설명하며 올스팀의 포스팅을 예로 썼습니다. @allsteem

제프리 너~
데이빗 너~

제프리의 열정적인 손짓, 허이짜~

제프리의 설명이 끝난 뒤에는 @ludorum 의 데모 시연이 있었어요. 무슨 데모냐!! 하면!

스팀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툴과 큐레이션시 읽는 포스팅 저자에게 스달이 결제되는 페이월입니다.
(이 데모를 만들며 수염을 기른 로도롬은 벌크업 전 캡틴 아메리카를 닮았습니다. 자 이제 로도롬이 벌크업만 하면 끝입니다. 물론 저는 아이언맨이 더 좋습니다만.)

그럴싸한 메인 페이지?

샘플이 된 개기자의 큐레이션과 @kilu83 COSINT

결제의 흔적

난도질 당한 개기자의 지갑... 또르르...
로도롬? 결제 수식이 잘못된 것 같아요. 너무 금액이 작네여? 헤헤.

로도롬은 우선 테스트를 위해 0.001스달로 했다고 합니다.
추후 이는 쉽게 변경이 가능하겠지요?

이 외 여러 스팀의 숨겨진 기능을 코드레벨에서 시연 중인 로도롬

그리고 오늘 밋업을 주최한 @lupinthe3rd 님.

오늘 밋업은 웹툰 산업계 분들과 함께한 스팀잇 밋업이었습니다.
@lupinthe3rd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이렇게 도메인을 가진 분들이 스팀에 오셔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D
웹툰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 얻어가셨길 바래요.

그럼 어디~
프사를 바꾸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