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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산당 선언'으로 시작해서 'Steemit Love'로 끝나는 글

in #kr6 years ago

스팀잇에서 그들의 선의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서 이미 필요나 사회 일반 수준을 초과한 것들임에도 온당한 (긍정적)평가를 받지 못 한다. 몇몇의 거대한 선의에 우리는 무감각하고 일상화 된 감사만을 보내며 내가 참여하지 않는 곳에서 (그 또한 선의로 시작된)이익 분배 행위를 배척한다.

제가 요즘 느끼는 바와 일치합니다. 필요 이상의 희생을 하시는 분께는 그 이면에 다른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며 의심부터 하는 태도가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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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공기처럼 있던 선의들이 사라지고 나면 그제서야 있던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까요..? 늘 제 글에 들러주셔서 무한히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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