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리플이 정말 3000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투자 관점 X 기술 관점 O)

in #kr7 years ago

저 역시 같은 관점으로 리플을 바라봅니다. 지식이 얇다보니 긴 말을 쓰면 안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

Sort:  

예상은 했지만 역시 파장이 좀 있네요 ㅜㅜ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 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 하는 이 답답함 ㅜㅜ 글고 기술력 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그건 안 보시고 다들 욕하는 글이라고만 생각하시니. ㅎㅎ 괜히 오지랖 떨었나 후회도 됩니다. ㅎㅎ 그렇다고 제 관점이 달라지는 건 아닌데 ...

오잉 전혀 아닙니다~ . 저 역시 허접하나마 생각하는 바는 xrp 토큰이 가치 저장의 토큰도 아니고 개인 결제의 코인도 아니며 플랫폼도 아닌 그냥 스위프트 2.0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 2.0의 혁신에 빠져 한때 매수를 하고 감옥에 갇혔었지만... 리플 토큰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리플 코인의 가치에 상관없이 솔루션이 동작한다는 점 등,

오히려 리플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소각이 되는 가치가 커지므로 독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임에 부정하지 않지만 코인의 가치는 글쎄요... 어디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은행들이 기술이 없어서 스위프트 2.0을 못만든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ㅎㅎ 확실히 금융권에서 개발하시는 분이라 다르시네요. ㅎㅎ 좋은 기술인 건 분명하지만, 가격 상승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시장에서는 왜 좋은 기술은 높은 가격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뭔가 좋은 기술에 투자하는 것 보다 투자를 해놓고 좋은 논리를 만들어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리플 코인은 가격이 상승하면 할 수록 문제가 되는 구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구요.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상승하는 와중에 리플 재단에서 쉽게 발표할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은 역적될 분위기이니까 ...ㅜㅜ

거기다 재단이 가지고 있는 천문학적인 락인된 수량 또한 마음에 걸립니다. 거기다 중앙관리라 언제든지 달러처럼 찍어낼수 있는 구조도 보면 제 2의 달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비약일까요? ^^

아닙니다. 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랑 같은 생각이시라면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저처럼 공격 엄청 당할 수도 있어서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몸을 좀 사려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5373.54
ETH 2639.03
USDT 1.00
SBD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