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티밋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in #kr7 years ago

이곳만큼 유대관계가 깊은 sns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람들 눈에 여기 뭐야 안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밋업 장려도 이상합니다. 타 커뮤에서는 형, 동생의 친목질은 기본적으로 심하면 탈퇴, 강등, 정지 등의 사유가 될정도로 금기시 되는 행동입니다.

sns에 꼭 필요한 뉴비, 눈팅족을 떠나게 만들거든요. 그런데도 오히려 장려하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두번째로 글보상을 블라인드처리했으면합니다. 추천수만 보여주거나 상위 몆프로의 보상글인지 정도만 보여주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ort:  

자기만 볼수 있으면 되겠지요. 말씀하신 부분들도 스티밋이 개선할 필요가 있는거같습니다..밋업의 장려는 아무래도 '게이론'과 관련된거 아닐까요? 통안에 더 많은 게를 집어넣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통에 잡아놓는다...불쾌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게'인가?
아니 우리를 '게'로 보다니^^

좋은 의견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상대적 박탈감도 없어지고, 본인의 보팅에도 그냥 글 그대로 볼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얘기해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1
BTC 58976.49
ETH 2502.14
USDT 1.00
SBD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