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만배 이야기] 어느날 STEEM이 1만배 상승했다.

in #kr6 years ago (edited)



그림1.jpg


이 포스팅은 찡(@zzing)님의 간택을 받아
'스팀만배가 된다면' 릴레이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주의 (Warning)


이 글은 99%의 허구와
1%의 사실이 섞여있는 소설같은 일기입니다.
(1%의 사실이 무엇인지도 재미로 한번 찾아보세요 ^-^)





Intro.

2018년 5월 22일 오늘.
STEEM이 하루만에 1만배나 급상승했다...
훗 날 스티미언들은
이 사건을 ‘스만배 사건’라 일컫는다.


Day.1

'Ring Ring Ring~'
아침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방 안에 휴대폰 벨소리가 가득 울려퍼진다.
오늘도 난 친구들의 만나자는 전화를 뒤로 한 채,
가지런히 정돈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항상 듣던 클래식 음악을 틀고, 익숙한 손길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내려 마시며, 어김없이 철학과 관련된 서적을 펼쳤다.

아, 벌써 1퍼센트의 사실이 밝혀졌네요 ㅇㅇ 엌ㅋㅋㅋㅋㅋㅋ

책을 읽다가 핸드폰을 통해 무심코 들어가 본 스팀잇이 난리가 났다.
'STEEM이 갑자기 오르고 있다고...??'
서둘러 세계 최고의 거래소 고팍스에 접속하여 시세를 본다.
난 고팍스만 쓴다. x비트는 안 쓴다. 고팍스가 좋기 때문이다.
(보고있나. @gopaxkr .)

스팀이 내 눈 앞에서 오르고 있다. 100배...1000배...10000배...??!!
하루 종일 시세 그래프만 멍하니 보고 있었다.

그렇다.
결국, 스팀이 1만배나 올랐다.


Day 2.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지금 스팀의 가격은 1스팀당 4천만원.
내가 소유하고 있는 스팀이 약 4천STEEM.
갑자기 내 손에 1600억원이 생겼다.

사람들로 꽉찬 지옥철 안에서 어렵게 손을 올려 내 볼을 꼬집어 보았다. 아팠다.
'아, 진짜구나...'
말로는 인정을 했지만, 아직도 내 머리와 심장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내 정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Day 3.

멍하니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피곤하다.
하지만 밤 사이에 생각을 정리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정신을 차려 스팀잇에 접속을 해보았다.
조심스레 보팅을 눌러본다.
'일...십....백....$750??!! 내 보팅이 이렇게나 커도 괜찮나??'
걱정 반, 두려움 반으로 서둘러 컴퓨터를 껐다.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면서도,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Day 7.

벌써 ‘스만배사건’이 일어나고 일주일이 지났다.
나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서스럼없이 스팀잇에 접속하여 기꺼이 보팅도 누르고 다닌다.
[1글1닭]이라는 제목을 단 치킨 먹방 포스팅도 눈에 띄게 늘었다.
장밋빛 미래의 글들과 우려의 글들이 한 데 뒤섞여 있기도 했다.
난 일단 아무것도 안 한 채 이 현실을 즐기기로 했다.

이 순간이 덧없는 꿈일지라도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만 같다.


1 Month later.

처음으로 스팀을 조금 매도해봤다.
내 통장엔 한 번도 찍혀보지 못 한 액수의 돈이 들어왔다.
'이 돈을 다 쓰려면 얼마나 걸릴까...??'

하찮은 고민이었다.

사고 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베풀고 싶었던 곳에 원 없이 사용하니, 그 돈을 쓰는데 하루면 충분했다.
'이러면 안돼. 위즈야. 인생 훅 간다...'
속으로 내 자신을 탓 해봤지만, 심장은 처음 느껴본 희열 때문이었는지 아직도 빠르게 뛰고 있었다.

아직은 좀 더 즐기고 싶나보다.


6 Month later.

벌써 ‘스만배사건’이후로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지금은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일본 훗카이도에 왔다.
대게정식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역시 대게는 훗카이도산이 최고지..'
혼잣말을 한 번 내뱉고는 대게정식을 후딱 해치웠다.
그리고는 곧장 공항으로 향했다.
훗카이도 공항에 도착한 난 서울행 비행기를
급하게 중국 칭따오행으로 변경했다.

저녁에는
칭따오 맥주 한 잔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1 Year later.

공인중개사무소 안이다. 매매 계약서를 쓰고 있다.
200스팀정도를 매도해서 강남의 7층짜리 오피스텔을 또 구매했다.
나의 소유가 되는 3번째 건물이다.
하지만 건물주의 꿈을 이루고 나니 요즘 목표없는 삶에 너무 회의감이 들었다.

그 때,
한 가지 기억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1년 전 제이미가 말했던 ‘스팀촌(村)’에 대한 기억이었다.
난 곧장 스팀잇 소설 카테고리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제이미(@jamieinthedark)에게 스메(스팀잇메신저)를 보냈다.
그리고 스팀촌을 구상하기 위한 밋업을 갖기로 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긴 것이다.
‘스팀촌이라... 1년 전에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였는데...’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며
다시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3 Years later.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산을 올랐다.
맑은 공기가 내 땀을 식혀주며 정상까지 오르는 걸 도와주었다.
정상에 올라, 산 아래 드넓게 펼쳐진 스팀촌(村)을 내려다보았다.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는 스팀촌 주민들과
벌써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관람객들이 어우러져
고요한 스팀촌의 아침을 깨운다.
내가 제이미에게 메신저를 보내기 전부터
제이미는 이미 스팀촌의 구상을 해 놓은 상태였다.
좋은 위치까지 봐 놓았기 때문에 빠르게 스팀촌을 구성할 수 있었다.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스팀촌에서는 아오이(@ioioioioi)의 음악작업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STEEM이 오르자 '아오이엔터'라는 자기만의 소속사를 차린 아오이 덕분에 연예인들도 제법 스팀촌에 들락날락 거린다.
그 옆으로 시타님(@sitha)이 세운 '스팀사(寺)‘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찡여사(@zzing)의 '찡자박물관'에도 관람객들이 줄을 잇는다.
럭키대모님(@lucky2)은 여전히 스팀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 상대로 이벤트를 여시느라 바빴다.

럭키대모님은 여전히 이벤트 여신 다우시네 ㅎㅎㅎ
어느새 제이미가 반려묘 ‘숀’을 데리고 산에 올라와 말했다.
평소의 시크한 표정에 미소가 번졌다. 스팀촌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나 보다.

2년동안 스팀촌 키우느라 고생했어, 제이미.
난 진부하지만 격려의 말을 담아 제이미에게 건냈다.

역시나 제이미는 다시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 대꾸 없이 자기 말을 건낸다.
오늘은 먼 곳에서 전용기타고 아론형이랑 하늘형 온다니까 일찍 내려가서 스팀촌 파티나 준비하자
제이미는 곧 입주할 두 사람의 파티준비를 위해 하산을 재촉했다.
난 말없이 제이미의 뒤를 따라 산을 내려갔다.
‘전용기라니ㅎㅎ 정말 다들 생활이 많이 변했네...’

속으로 뿌듯해하며 내려가는 산 길은
꽃들마저도 웃고 있는 듯 보였다.


Outro.

벌써 스팀만배사건 이후,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팀촌의 'Bonucci'라는 고오급 커피숍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화창한 봄 날을 즐기고 있다.
순간, 저 멀리서 익숙한 고급 마이바흐 차 한 대가 들어와 나의 롤스로이스 옆에 주차를 한다.
그리곤 말끔히 차려입은 한 사내가 내린다.
'왔네...'
난 미소를 머금고 반가운 그 얼굴을 마음속으로 맞이한다.

어이~ 뉴발~
그가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그리고 나도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왕초!! 오랜만이야!!

우리는 테라스에 잠시 앉아 한 때 마이너스 수익률로 고통받던 거지팸들에 대한 안부를 주고 받았다.

미파(@mipha)는 온 재력을 쏟아부어 결국 비밀리에 타임머신 개발을 완료시켰다고 한다.
그리고는 5년 전의 사랑을 못 잊어 다시 만나러 갔다고 한다.
아시나요(@asinayo)는 ‘짭스팀’으로 때돈을 벌어 크루즈 한 대를 사서 세계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크루즈 배 이름이 ‘SSIBBA’라고 한다.
라라(@lalaflor)는 ‘lalaflor'라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꽃들이 필요한 국가에 무료로 예쁜 꽃들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한다.
쏭아(@songa0906)는 스팀잇 큐레이터 양성소 소장답게,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거지팸들 다 성공했네, 스팀잇 돌아다니면서 스팀 빌어먹고 살 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왕초(@happylazar)가 옛 일을 회상하며 잠시 하늘로 고개를 들었다.

나는 왕초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걸 보고 재빨리 다른 주제로 말을 옮겼다.
“왕초가 인수한 태국 축구 구단은 요즘 성적이 좀 어때??”
“아 태국 구단 팔고 지금은 잉글랜드 EPL 구단 하나 인수 준비중이야 ㅎㅎㅎ”
다행히 왕초의 눈은 어느새 웃고 있었다.

그렇게 대화가 오가고 몇 시간이 지났다.

“심심하다 왕초. 뭐 할만한 거 없을까?”
“그럼 지금 1스팀 팔아서 유럽이나 좀 다녀오자.”
“그래, 오랜만에 유럽가서 피자나 한판 먹고 오지 뭐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익숙한 손길로,
말 없이 고팍스에 접속하고 있었다...



.FIN.



이 어마무시한 엄청난 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안 읽으셨어도 괜찮아요 ㅋㅋㅋ)

끝 물인 것 같아서 다음 지목은 안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스팀만배 되는 꿈 꾸세요!! ^-^


뿅💕

Sort:  

읔ㅋㅋ읔으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
계속 씨익 웃으면서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고 싶었지만 아무도 지목해주지 않아서 시무록 ㅠ
아싸라서 서럽구나 ㅠ

지목해드릴까요^^

지목해주신다구요?
아.. 바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목해주시면 생각좀 해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챌린지는 1 + 1세트처럼 꿈챌린지를 쓰고 그걸 포스팅한분이 스팀만배 포스팅을 하는건데, 이런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선택하시고 그림대회 심사위원도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 역시 morning님의 자비를 받는者 답다고 사료됩니다^^

꿈챌린지? !!!!!! 어읔
그건 뭘까요?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기겁하실듯ㅠㅠ
#flightsimulation 꿈챌린지태그
#steemx10000

이미 읽어보고 기겁중입니다ㅠ
워 ... 다들 대단하신분들만 썼네요...

꿈포스팅은 생각보다 보팅을 좀 받는듯합니당
아무래도 길게 쓰다보니(?)읭?

라자르님 꿈포스팅쓰시면 ㅋㅋ리스팀해드릴께영ㅋㅋ스파없는 者의 최선의 선택ㅋㅋㅋ

앗ㅋㅋㅋㅋ 저라도 지목해볼걸ㅠㅠㅋㅋㅋㅋ
끝물이라 아무도 지목 안 했는데ㅋㅋㅋ
왕초의 필력이면 엄청 재밌을텐데 개인적으로라도 쓰시죠 EPL구단주님ㅋㅋㅋㅋㅋㅋㅋ

구단주 컨셉으로 써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구단주도 좋지만 왕초만의 필력을 원합니다ㅋㅋㅋㅋ
재미있음 왕초소설ㅋㅋㅋㅋ

엌 여기 고맙다고 댓글달았는데.. 왜안보이지
하여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찾아와서 응원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제가 술 먹고 뻗지 않는 한 왕초 글 보러 매일 찾아갑니다ㅎㅎㅎ
퐈이팅입니다 왕초님!!!ㅎㅎㅎ

뉴발님도 화이팅!! ㅋㅋ

나 지목 두 번 썩히고 있는데 하나 줄게. ㅋㅋ

징징댔더니 서로 줄려고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돠 ㅋㅋㅋㅋ

뉴위즈님 #steemx10000태그달아주떼엽^^

아 태그가 다른거였군요ㅋㅋ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찡여사님!!ㅎㅎㅎㅎ

*스팀만배되면 뭐 할 지 적는다.
*[넌 꿈이 뭐니?]에 참여한 스티미언만 참여할 수 있다.
*[넌 꿈이 뭐니?]릴레이에 지명한 스티미언을 다시 지명한다.
*태그는 #steemx10000
*어쩌면 마법사가 마법의 꿈장학금을 쏠지도 모른다.

본문에 첨가할 내용은 사실 요거였답니당ㅎㅎㅎ
후후후
이렇게 끝나게될줄은 몰랐지만..
뉴위즈님을 끝으로 스팀만배는 끝이났네요
제가 처음부터 3~40명정도 지목했다면 스팀만배도 계속 퍼지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하는것도 바보같네요
저만해도 멀린님께 임무받고 짜증났는데 그걸 이웃분께 지목받는 그 스트레스란.,

대천사님 약속지켜주셔서 감사해여
이렇게 끝을 보니 그래도 집착을 좀 덜어내겠어요
포스팅되지 않는걸 보며 뭔가 ...선두로써 글을 너무 길게 써서 무거운 포스팅이 되버린게 아닌가 걱정도되구 내가 좀 더 잘썼다면 더 퍼지지 않았을까...생각날때마다 태그 눌러보면서 살피던것들도 이젠 안해야겠어요 후후

석가탄신일 잘보내셨나여?
평일인 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꿈이야기를 했던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포스팅이어서 퍼지는데에 한계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저만해도 멀린님을 지목했었는데 멀린님은 꿈 이야기도 아직 안 하셔서ㅋㅋㅋ
무조건으로 다른 분들 지목할 수 있는 거였으면 좀 더 퍼졌을 것 같아요 ^-^ ㅎㅎㅎ
찡님이 첫 주자긴 했지만 이건 멀린님의 프로젝트이니 찡님이 너무 부담감 느끼실 건 없는 것 같습니당당당!! ㅎㅎㅎ
아니면 라자르 왕초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ㅋㅋㅋㅋㅋ
오늘 찡님 기운이 많이 없어보이세요 ^-^
날이 우중충해서 그런걸까요??ㅎㅎㅎㅎ
기운 내세욥 우리의 찡자박물관 소장님!!!!! +_+
으자으자자자자잣!!!!!!!ㅎㅎㅎㅎ

그런가바여 ㅋㅋ챌린지 성애자 멀린님 ㅡㅡ+++++++

우리 찡여사님을 괴롭히다니...ㅂㄷㅂㄷ...ㅋㅋㅋ

토닥 토닥... 고생하셨어욥. ㅠㅠ

스팀 일만배 ㅋㅋㅋㅋ
멋진 상상입니다. ^^

저도 글 쓰면서 행복회로 퐉퐉 돌려봤습니다 ^-^ ㅎㅎㅎ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ㅋㅋ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이 어마무시한 뻘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는 분이 많아서 재미있네요.ㅎ
@홍보해

제 상상만 하다가 다른 밋님들은 어떻게 살까도 생각해봤습니다ㅎㅎㅎ
이런 뻘 글에 가이드독 포인트까지 사용해주시다니ㅠㅡ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기둥님!!ㅎㅎㅎ

@newiz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입니다. @gidung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와줘서 고마워 여름아!!ㅋㅋㅋ 냐옹냐옹ㅎㅎㅎ

ㅎㅎㅎㅎ 귀여우십니다 asbear님 ㅋㅋㅋㅋ

읽기만해도 행복하네요ㅋㅋㅋ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글 쓰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팀 만배라니!! 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전 현실로 돌아오지 못 했습니다ㅋㅋ
큰 일입니다ㅋㅋㅋ스팀 만배 가즈아!!ㅎㅎㅎ

1%의 사실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뿐인거 같군요 ㅎㅎ
상상만 해도 신나네요 ~10배만이라도 되어라 스팀^^

엌ㅋㅋㅋㅋㅋ 예리하시군요 미미별님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것만 사실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글 쓰면서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스팀아 가즈아!!ㅎㅎㅎ

ㅋㅋ재미있게 보고가요

이런 뻘글을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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