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은데 내 맘은 어떻지

in #kr2 years ago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다고 습관처럼 말했는데,

사실 내 맘도 그닥인 것 같다.

내 맘이 이런 걸 들키지 않아야 될텐데.

예전보다 많이 가졌는데 삶이 좀 공허하다.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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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마음따위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죠.
삶의 공허함은 어쩔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너무 떨쳐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힘든 일이죠.
공허함을 받아들이고, 작은 것들로 채울 뿐이죠...

맞아요.. 그냥 또 허하네.. 받아들이고 파괴적인 것 말고 나름 건설적인 걸로 허한 것을 대신할 수 있게 소소하게 채우다보면 또 맘이 어느새 다시 일상의 상태로 나도 모르게 돌아오는 것 같아요 허한 것을 넘 두려워하거나 속상해하지 않아야 할 거 같아요..!

티 나요^^ 사람 맘은 티가 팍팍나요

그니까요.... 다들 이런 맘을 바로 아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드러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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