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와 솔직의 한끗 차이
자신의 ‘자위’ (그의 언어로 daughter,daughter이..)행위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백명의 관중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유병재는 남자라서 그런 거겠지.
그러나 안영미 같은 사람도 있다.
유병재와 안영미는 멋있다.
우리는 그들 덕에
좀 더 ‘해방’된 마음으로 웃을 수 있다.
불쾌와 솔직은 다른 거다.
불쾌하지 않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예술’이다.
자신의 ‘자위’ (그의 언어로 daughter,daughter이..)행위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백명의 관중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유병재는 남자라서 그런 거겠지.
그러나 안영미 같은 사람도 있다.
유병재와 안영미는 멋있다.
우리는 그들 덕에
좀 더 ‘해방’된 마음으로 웃을 수 있다.
불쾌와 솔직은 다른 거다.
불쾌하지 않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예술’이다.
'불쾌'와 '솔직'은 표현 방법에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같은 표현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맞아요! 비호감인 사람이 솔직하면 표현을 잘 했더라도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누군가한테 호감으로 인식되느냐 비호감으로 인식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객관적인 사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