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주제]오늘 나는 얼마나 건강한가?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9 years ago

야야님_다스베이더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가을을 맞은 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오늘도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와 함께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대화의 주제

점심 식사를 하며 산책을 하며 우리의 대화 주제는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 어제 어느 업무당당 직원들과 회식을 가졌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은 죽을 것 같다...
  • 요즘 날씨가 선선해 골프치기 좋은 것 같다...
  •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조금의 비상금은 반드시 필요하다...

매일매일 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니 대화의 주제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사회적인 이슈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오늘의 주제는 건강이었습니다.


건강과 운동

최근 건강검진을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입니다.

아~ 나이 한 살 한 살 먹어가니 몸 상태가 달라~
이번에 건강검진에서 근육양이 많이 줄었다고 운동하라고 하네?

사실 저는 운동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정합니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_-;
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은 참 열심히 먹는 것 같은데, 정작 운동은 잘 하지 않습니다.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은 좋아하나 직접 공을 차는 것은 아이들과 놀 때만 재밌습니다.
잘 해야 재미있는 거죠. 아이들에게는 제가 메시로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운동해 보겠다고 턱걸이 봉과 풀업밴드를 연결해 놓았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죠.

아무튼..
저는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해야한다는 인식은 늘 갖고 삽니다.
그나마 산책을 좋아하고 걸어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없습니다.
숨쉬기 운동 외에 가장 잘하는 게 걷기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걷기라도 하자.

다시 대화로 돌아옵니다.

건강검진을 다녀오신 분은 그래서 어제는 계단을 30층까지 걸어 올라가셨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신적인 만족은 느끼는데, 몸은 힘들어 죽겠다고..

그러면서 슥~ 하고 뭔가를 내밉니다.

휴대폰의 화면인데, 5738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 걸은 걸음 수야. 만보기 어플 깔아서 요즘 매일 체크해.

뭐..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대략 어느 정도 걸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음.. 그러면 좀 더 걸으려나?
난 하루에 5천보나 걸으려나?
난 얼마나 건강하지? 그럭저럭 건강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 걷기라도 해야 할텐데..

이런 생각이 이어지는 중에 이미 만보기 앱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앱 설치 후 첫 산책

요즘 앱이 참 신기합니다.
깔자마자 최근에 얼마나 걸었는지가 바로 표시됩니다.
내가 모르는 눈이 나를 이미 감시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데이터가 있다는 게 느껴지며 살짝 섬뜩해 지지만, 이미 뭐 그럴 수 있는 기술사회이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입니다.

산책

그 결과..
오늘 점심 시간 동안 걸은 걸음만 5천 걸음이 넘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거의 40분 가량을 걸었더니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단순히 움직인 것도 다 카운트 되니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못하겠지만, 발걸음을 뗐다는 게 중요합니다.


체크 만이라도 해보자.

의무감으로 하기 보다는 좋아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평소의 생각에 따라 굳이 만보를 채우기 위해 일부러 더 걸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돌아보면서

내가 이 정도로 걷고 있네.
조금은 더 걸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정도의 가벼운 자극은 부담스럽지 않으니 조금 이어가 볼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코부니_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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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중독이더라구요.
몇 일 쉬면 몸이 근질근질해서~ㅎㅎㅎ
땀 흘리고 오면 그 개운함과, 오늘도 내 자신을 이겨냈다는 뿌듯함!ㅎㅎ

홈슐랭님 운동 좋아하시는군요?! ㅎ
요리도 역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아요- ^^

걸어야해요.
걷지않으면 근육들이 뻣뻣해지고 더 쑤신답니다.ㅎㅎ

상체도 스트레칭을 쭉쭉 해줘야 한다고 해서 가끔씩 해주고는 있긴 해요 ㅎㅎ
집에 그나마 철봉 달아놔서 한번씩 방을 오갈 때 매달리는 게 스트레칭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해요- ㅋ

Thnks for shar

Thanks for visiting. : )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죠 ㅎㅎ 요즘 너무 운동부족이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ㅠ

자! @jungs님도 일단 앱 하나 까시고 걸으세요!! ㅎㅎ

점심시간 산책, 계단 이용하기, 스트레칭 같은 단순한 것만으로도 운동이 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점심시간 산책은 잘 하고 있습니다.

결코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게 싫어서가 아닙니다!!!!!!

트레이너 시절에도 직장인 회원분들에게 "헬스장은 일주일에 한번만 나오셔도 되니까 걷기와 스트레칭은 매일 해주세요" 라고 꼭 당부했었죠. ㅎㅎ

엇! 고추참치님 트레이너셨군요!?
걷기와 스트레칭!!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ㅋ

한 2년간 했었습니다.ㅎㅎ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대단하신데요?!! ^^

저도 아이폰을 사용해서 하루 걸음수가 나오는데 보통 3,000걸음 내외더라고요.
5,000이상 걸을려면 별도로 산책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저는 이 앱 깔고 보니까 지난 한 주 평균이 8500 걸음은 되는 것 같아요.
동료 분들과 점심시간에 산책한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더라구요. ㅎ
@jaytop 님도 오늘 저녁엔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걸로..? : )

수치화한 결과물이 확실히
동기부여는 되는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숫자로 말해!! 숫자로 말하라구!!!

누군가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우~ 섬뜩한데요? ㅎㅎ
좀 더 걸어야 겠습니다!!

저는 출퇴근 도보가 끝인듯 합니다 큰일이에요 ㅎㅎ

아.. 퇴근 길에 비까지 오다니...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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