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바보, 서민덱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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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몬스터를 시작하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감을 잡으려그동안 올라왔던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새벽 팥쥐님이 좋은 가이드를 올려 주셔서 서민덱을 구성했습니다.
총 20여 스팀달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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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mmonsters] 팥쥐가 알려주는 꿀팁 #1. 10스달 투자로 튼튼한 서민덱을 갖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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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 발견한 가장 중요한 팁은 소환사의 레벨에 따라 사용가능한 몬스터들이 제한된다는 점과 그리고 몬스터는 특정 레벨이 되면 잠재된 능력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본 팩을 처음 사면서 받은 몬스터들로 어떤 팀을 꾸리는 게 가장 나을런지는 판단이 어려웠죠.
가격이야 어차피 서민덱을 구성하는 정도라면 또이또이이긴 한데..
그나마 에픽 카드가 하나 들어있던 해골팀으로 구성해 보기로 합니다.
(아, 해골이 아니고 Death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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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드의 레벨을 올리려면 이렇게 많은 카드가 필요하더군요.
예를들어 레어 카드 5레벨로 맞추려면 1레벨 카드 21장이 있어야 하니, 기본으로 1장을 갖고 있는 소환사 외에 1레벨 카드를 20번이나 사거나 아니면 높은 레벨의 카드를 조금 더 비싸게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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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수십번의 피땀이 녹아있는 1레벨 소환사 구매 목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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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경우는 경험삼아 5레벨까지 1장 1장 장인의 정신으로 스팀커넥트로 구매를 했는데, 할 짓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인건비도 안나오는 이 일을 하고 있어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ㅅ-;;)
암튼 그래서 마지막 늑대친구는 5레벨까지 올리기 위해 1레벨 1장씩 사는 것대신 5레벨짜리 1장을 사는 게 나아보여 한 방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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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럼 배틀을 뛰러 가볼까요?
서민 1호덱 출발합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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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10연승 뙇!
물론 현재 속해있는 뉴비 그룹 레벨이 낮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역시.. 현질이 최고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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