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도그 가게가 제법 많이 눈에 띄네요^^
핫도그..
그 옛날 어릴적 뛰놀며 십원주고 사먹던 그 맛이 않나네요..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핫도그 하나로 이놈저놈 한입씩 베어어먹던 친구들은 간데없고
반백으로 늙어버린 저만 홀로 쓸쓸히 책상에 앉아 식은 핫도그를 베어물고 있네요 ㅋㅋ
저도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친구들이랑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얼음땡, 경찰과 도둑 같은 놀이 실컷 하고 집 가는 길에 문방구 옆 분식집에 들러 옹기 종기 붙어서 두 명에 한 개씩 사먹곤 했지요ㅎㅎㅎ
그나저나, 핫도그가 십원일 때도 있었군요...? 제가 어릴 땐 그래도 오백원 정도는 했던 거 같아요ㅎㅎㅎㅎ
설탕 뜸뿍~~
전 여기에다 케첩도 뿌려 먹습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Cheer Up!
먹고 싶다는 간절함이 덜해진 것이 원인일까요?
글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친구들이랑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얼음땡, 경찰과 도둑 같은 놀이 실컷 하고 집 가는 길에 문방구 옆 분식집에 들러 옹기 종기 붙어서 두 명에 한 개씩 사먹곤 했지요ㅎㅎㅎ
그나저나, 핫도그가 십원일 때도 있었군요...? 제가 어릴 땐 그래도 오백원 정도는 했던 거 같아요ㅎㅎㅎㅎ
10원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확실히 ghana531님 보다 나이 많이 먹은 티가 팍팍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still patience my old friend will ride again good post my friend, i upvote and resteem,
안녕하세요 lovedj님, 아 정말 옛날 핫도그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
타지에 살면서 한국에서 먹던 옛날 음식들이 참 그립네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멋진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핫도그 체인점이 뜨고있는거 같아요.
만들어 파는 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서로 부담이없고 ㅂㄹ경기라 그런지 복고풍 분위도 나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아 네 ㅎㅎ 정말 저도 먹고싶어 지는 군요^^ 감사합니다~~
하나에 10원하던 시절의 배고픔과
간식 종류의 가난함도 없어졌기때문이예요.
나이드셔서 그런 것 만은 아닐테니
너무 기운빠져하시지 마셨으면...
에궁~
감사해요. 가을이되니 나이먹는게 웬지 살짝 서글펐는디..ㅎㅎ
오늘 읍내에 가는데 핫도그 하나 먹고와야겠습니다. ㅎㅎ
읍내??
아. 푸근한 흙냄새가 떠오릅니다.. 공기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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