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기든 체스든 고대 인도의 차투랑가라는 초기 형태의 게임에서 퍼져나가면서 변경되었다는 설이 정설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한/중 장기보다는 체스의 형태와 더 닮아 있다는 측면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왕권, 종교,무역 측면 등 역사적인 부분에서 한/중과는 차이가 큰 국가인 점도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기 체스 모두 고대 인도 차투랑카 초기 형태의 게임이 퍼져나가며 변형이 정설. 처음 듣는 정보이군요. 교류가 빠르게 진행되었다면, 퍼져 나가는 것이 빨랐을 것이고, 교류보다 고립이 장기간 이었으면, 독자적인 발전이 빨랐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 시대에는 교류가 이미 빈번했을 것 같기는 하네요. 독자 발전과 변형보다, 교류와 전파가 더 빨랐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일본은 의외로 대륙을 통한 교류외에도 해양을 통한 교류를 많이 받았나 보네요.
아.. 일본 장기는 한중 장기의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서양 체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역사적인 것은 좀 뒤져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
네. 장기든 체스든 고대 인도의 차투랑가라는 초기 형태의 게임에서 퍼져나가면서 변경되었다는 설이 정설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한/중 장기보다는 체스의 형태와 더 닮아 있다는 측면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왕권, 종교,무역 측면 등 역사적인 부분에서 한/중과는 차이가 큰 국가인 점도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기 체스 모두 고대 인도 차투랑카 초기 형태의 게임이 퍼져나가며 변형이 정설. 처음 듣는 정보이군요. 교류가 빠르게 진행되었다면, 퍼져 나가는 것이 빨랐을 것이고, 교류보다 고립이 장기간 이었으면, 독자적인 발전이 빨랐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 시대에는 교류가 이미 빈번했을 것 같기는 하네요. 독자 발전과 변형보다, 교류와 전파가 더 빨랐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일본은 의외로 대륙을 통한 교류외에도 해양을 통한 교류를 많이 받았나 보네요.
네 공감합니다.
연휴에 서울역사박물관을 들렀는데, 16세기 서울의 장기알과 장기판을 구경했답니다. 포스팅 올렸는데, 한가하실 때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싹 바꼈더군요.
편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