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타이난 안핑 방문하기 , 나무의집 방문 하기

in #kr7 years ago

  대만 중에서도 제 2의도시인 마치 부산 같은곳 
타이난 여행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 후후!

시작해보까요 후비고~ 

 안핑 이라는곳은 타이난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요 스쿠터로 한 20분은 달린것같아요
슝슝

대만의 건축들은 되게 오래되고 낡은건물이 많았어요
옛날에 잠시 있으려고 빨리 지은 건물들이 많은데
 그냥 그걸 다들 쓰는것같아요

대만사람들은 그렇게 막 한국인처럼 밖에 보이는것에 신경쓰지않나봐요 

 이곳은 타이난중에서도 신도시라 이렇게 도로가 깨끗하고 넓었어요 

 타이난은 바다와가까워 이렇게 항구를 끼고 스쿠터 드라이빙 슝슝 ~ 

 잠시 구글맵으로 길을 찾으려고
멈췄을때 전 깨알같이 사진찍기 ㅋㅋ
뭔가 대만은 어떤면에서 보면 굉장히 일본스러운 모습이 많았어요
뭔가 일본스럽게 되는것을 동경하는것같기도하고.. 

 우리나라와 대만 또한 일본의 식민지 생활을 하고 위안부 같은
힘든 역사가있엇지만 대만은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른것같아요

한국은 일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대만은 자기나라에와서 발전시켜준것에대해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대만이 우리나라 역사를 들으면 많은 공감대를 갖는다고 도 해요 

 지나가면서 본 무덤 이에요
뭔가 한국과 굉장히 다른 느낌의 무덤들... 

 그리고 그옆에 있엇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들 ㅋㅋ
대만은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이런 나무들이 엄청 많고 뿌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런 식물들이 많았어요 

 길가다가 대만에서 첫 코코넛!
통채로 마시지않고 작은 플라시틱 통에 넣어주셨어요 ㅋㅋ 

 나무의 집가는 길에 시장에서 발견한
애기 옥수수 구이 ㅋㅋㅋ
통조림에서만 보던것을 이렇게 보니 신기했어요 

 맛은 오 져스트 콘 ㅋㅋㅋ
저 수염들을 먹어된다 그랬는데
그냥 수염 다 뺴고 먹는게 나은것같에요 ㅋㅋ
뭔가 되게 내가 토끼가 된기분이랄까 .. 그런맛이였어요 

 그리고 도착한 안핑 나무의집 !
집전체를 덮고있는 나무들이 무화과 종류의 나무라고 하네요 

 나무의집 옆에 들어가기전에있는 굉장히 일본스러운 느낌의 건물 

 이렇게 축축 내려온것들은 뿌리라고 해요 

 뭔가 으스스한 느낌도 드는 공간이였어요
하지만 이런공간은 만들기도 힘들고 시간이 엄청 걸리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나무를 더 지지해주려 철 구조물도 있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뿌리가 벽돌을 뚫고 나왔을까... 하는
신기한 공간이였어요 

 다들 셀카 삼매경 ㅋㅋ
역시 아시안들은 사진을찍는것을 좋아하는것같에요
특히 셀카를 ㅋㅋㅋ 

 만약 누군가가 카메라를 놓고 저렇게 뿌리들이 집을 점령하는 영상을
찍엇으면 얼마나 멋있었을까 하는 생각해봐요 ㅋㅋ 

 너무나 신비로우면서도 creepy한 공간이였어요 
타이난에 가면 안핑 트리하우스를 꼭가보세요
입장료는 50달러 !

그럼 안농~
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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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꼭!~ 가봐야겠네요!~^^*

타이완 볼게 많은 거 같아요 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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