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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3

in #kr6 years ago (edited)

아 목성이 어떤 사람에겐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는걸 알았네요. 전 목성 가스층이 만들어내는 무늬가 아름답게 보이간든요. 천문대에서 큰그림으로 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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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 보면 진한 커피에 흘러드는 크림처럼 보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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