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수준을 넘는 저자 보상부터는 세금을 걷어라
일정 수준이 넘는 저자 보상에 대해 세금을 걷어보면 어떨까 싶다.
대충 생각해 보니 저자 수익 20불을 넘기는 부분부터는 세금을 걷어보면 어떨까 싶다.
세율은 오버 부분에 20-30%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모아진 기금으로 스팀기반 댑을 개발하려는 이들에게 개발비로 지원하면 좋을거 같다.
그러면 적어도 네 가지는 지금보다 나아질거 같다.
- 높은 저자 보상에 대한 시비는 좀 줄어들 거 같다.
- 세금내기 싫어서 보상을 적게 받으려고 할지도 모른다.
- 관련 댑 개발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 댑 덕분에 활성이용자가 늘어날지도 모른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세금=발전기금
스팀잇의 발전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이라는 저항을 저감할 수 있다면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스팀잇 하면서 $20이 넘었던적이 2번?1번 있었던 것 같네요.
기금(세금?) 한번 내보고 싶네요 ㅎㅎ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제도일뿐입니다. 그냥 주절거려 본겁니다.
보상을 받는방식을 선택할때 현재의 거절 , 50:50,100 다가 20%세금동의를 만들면 되는 정도로 간단한 방법이 있긴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세금동의 컨텐츠 표식정도 하나 달아주면 될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몇푼 걷히지 않겠지만 해외 빅유저들로부터 걷어지는 세금은 제법 될거 같습니다.
저같이 스팀kr 에서 포스팅 하면 15% 후원을 하는데 이런게 시스템안에서 선택하게 하면 안될가요??
그리하시는것도 좋죠. 많은 댑들이 그방식으로 사용료를 징수하니까요. 현재 스팀 댑들은 개발비와 수익을 사용료를 받아서 해결합니다. 그러다 보니 댑 활성화가 잘 안되죠. 스팀케이알처럼 사용료 징수를 잘보이는곳에 공개하는곳도 있고 이스팀이나 디튜브처럼 잘 안보이는곳에 두는 댑들도 많습니다. 이스팀이 사용료 징수한다는 정보를 올렸을때 케이알 커뮤니티의 반응은 "고생했내. 그정도 수수료는 받아야지" 라기보다는 "뭐야 수수료를 받아...그럼 사용을 안해야 겠네.." 였었음을 기억해보면 자발적 방식은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댑들은 에스엠티가 출시되면 이것으로 스팀파워를 모으고 모은 스팀파워로 게시글에 보팅을 하거나 셀프보팅을 하면서 거기서 발생하는 보상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서비스는 무료로 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때 댑은 활성화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스팀은 안보이는 곳에 뒀고 처음부터 수수료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아서 입니다. 저도 무료인줄 알고 쓴건데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근데 수수료 나간다고 하니 안써지더군요.
케이알은 노출이 잘되어있고 재가 선택할 수 있기땸 ㄴ애 부담이 없습니다.
그런측면도 있지만 이스팀을 무료로 서비스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것은 누구나 예상해볼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서 스팀케이알에 15%를 기부하시는 골방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스팀케이알에 기부해 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참 속물이긴 합니다.
속물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기부의 이유는 분명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커뮤니티가 되길 위해 기부를 하고 그로인해 신규가 늘어날거란 확신으로 인해 개발을 빨리하라고 하는겁니다.
사실은 제이득이 커지는 길이 명확해보이기에 하는겁니다. ^^
물론 영어를 못하는것도 이유입니다
세금을 걷으면 엄청나게 좋은 콘텐츠를 제작 하시는 분들이 떠날텐데.....
초보라 1번,2번의 부정적인 부분 해소방안은 잘 모르겠으나, 3번,4번의 긍정적인 면은 좋은거 같습니다.
음.. 시작한지 몇일 안되서 모르는게 투성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민감한 모양이군요
잘 읽고 갑니다.^^
세금이라는 말보단 발전기금 ^^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그럴거 같긴 하네요.
ㅎㅎ 저도 수익 20불 넘어서 세금(발전기금) 한번 내보고 싶네요!
스팀잇이 발전하는 한 방법이 될수도 있을듯 하군요!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제도일뿐입니다. 그냥 주절거려 본겁니다.
바람직한 아이디어 입니다.
세금이라니 가슴이 철렁하기는 합니만
어느분 이야기 처럼 발전기금 형태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호응이 어떠할지는 모르는 일이니 강제적 조항보다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을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지 모르는데 가능하다면 개발비도 필요할듯한데 그것도 십시일반 모으면 될듯 합니다. 역시 자꾸 무언가 시도하다 보면 이렇게 좋은 아니디어도 나오는군요.
그렇게 되면 스팀잇과 우리 모드를 위한 발전기금을 낸다는 낼수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많은 글 보상을 받는 분들도 시기가 아닌 존경의 대상이 되리라 봅니다. 추진을 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건 자발적 참여로는 안된다고 보는입장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이기적이라고 손가락질받은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을 보시면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 동물인지 아실겁니다. 자발적 기금 참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이전에 스팀백서 번역보상지불해볼 때 나도 읽을것이니 번역비 추가 지불하겠다고 하셨던분이 한분 계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오스백서도 제시한금액이 번역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나도 읽을것이니 번역비 보태겠다고 하셨던분은 클레이옵님 한분 외에는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스팀케이알에 기부를 해본적도 없구요.
시스템으로 해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진행하면 이것도 분란의 소지를 만드는 것일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