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 급격한 변화, 무엇이 동력일까~???

중국, 이 급격한 변화~! 무엇이 동력일까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변화에 중국 공부를 왜 그간 무지하게 방치하고 외면했는지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답니다. 짧은 하루하루의 삶의 필름 을 거꾸로 돌이켜 보며 반성은 종종하고 있지만, 절대 후회는 안하는 고집스런 면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쩜 후회하지 않으려 틈을 더욱 촘촘히 만들며 살아가고 있으니 분주한 삶이다며 자조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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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의 경과를 소개하면서 언급한 제 발표 내용 중 옮겨온 두어장의 장표입니다.

세계 10대 유니콘 기업의 4개가 중국기업이고, 그 나머지는 미국, 이들은 전체 유니콘 기업의 80%를 차지하며 3위의 인도가 차지하는 4%에 비해 얼마나 큰 비중을 나타내는 장표이고,

다른 장은 지난 2017년 기준 중국 세계 경제성장 기여율 35.2%는 미국이 세계경제 성장에 기여한 두배의 성과입니다. 이제 중국의 1선 도시는 물론 2선 3선 도시 하나 하나의 경제규모가 유럽이나 아시아 한나라의 경제규모보다 더 큰 사실도 간과할 수 없고, 중국의 역동이 앞으로 만들어 낼 그림을 상상한다면 중국내에는 수십개의 다른 나라들이 가득히 존재 하는 그림으로 설명할 날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 그야말로 거대한 중국, 중국인 그 땅이 아직도 기회의 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것은 공산당이, 그 넓은 중국을 하나로 묶지만 다른 많은 것들은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끌며 지역성장을 이끄는 상황을 지난 2년의 발자취를 통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곳 옌청(염성)은 제주도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하고 있어 항편으로 1시간 30분 내 오갈 수 있는 거리의 위치이며 자연환경 또한 산악지대가 없는 편평한 곳으로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한 강소성(장쑤성)내의 3선도시 입니다.

초기 이 곳으로 진출하면서 많은 기업들과 사람들로 부터 왜 그리 작은 소도시를 택했는가 물었지만 아직은 기회의 땅으로 충분히 여길수 있는 여지가 많아 진출을 결심했있지요. 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이후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쏟은 열정과 노력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는 그 어느 중국 지역보다 잘 성장했습니다. 15여개 남짓 중국과 한국의 스타트업에 안착했거나 안착을 준비하고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직도 신년을 준비하는 중국은 지난 한해의 많은 소산물을 평가하기 시작했고, 다행히 이 곳 시정부에서 지난 한 해의 우리의 진출성과를 놓고 훌륭한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이 고무되었던 하루 였습니다. 부지런히 중국 일정을 정리하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하는 일정을 남겨두고 잠시 스팀잇에서 소식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