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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dwardcha888님의 질문 릴레이에 부분 참가합니다.
헉.. 섣불리 질문하기 두렵군여 ㅋㅋㅋㅋ 헉!!
정성들인 댓글이라녀!!!!
제가 좋아하는 일이어도 꾸준히(석달 넘긴적이 없어여..) 하게되면 질려서 내팽겨 쳤다가 다시 주워서 하기를 반복해요 ㅠㅠ
어떻게하면 질리지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요.. ㅠ
헉.. 섣불리 질문하기 두렵군여 ㅋㅋㅋㅋ 헉!!
정성들인 댓글이라녀!!!!
제가 좋아하는 일이어도 꾸준히(석달 넘긴적이 없어여..) 하게되면 질려서 내팽겨 쳤다가 다시 주워서 하기를 반복해요 ㅠㅠ
어떻게하면 질리지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요.. 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질리면 내팽겨 쳤다가(그게 단 하루일지라도) 다시 하고 싶어서 주워서 하는 일의 반복이 문제는 없지 않나요? 당연한 것 같은데요. ^^;; 사람마다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 꾸준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드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답변은 좋아하는 일을 석달 안에 마스터하거나 석달 안에 끝내세요. ^^;;; 그러면 잠시 쉬어도 지금과 같은 질문은 안하게 될겁니다.
예를 들어 뜨개질하기가 좋아하는 일이어서 배우면서 꾸준히 하고 있다면 석달 안에 뜨개질의 모든 기교와 고난이도의 작품을 3달 안에 끝내버리세요.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다른 성인 남성에 비해 게임을 잘 안해요. 휴대폰에 게임 앱도 설치 안되어 있고, PC에도 게임이 설치 안되어 있어요. 그런 저도 1년에 한 두 번 그 날이 오면 24시간~72시간 내외로 잠도 안자고 집중해서 게임을 하고 또 1년~2년 동안 게임을 안해요. ^^;;
지금까지 답변은 좀 엉뚱한 답변이었고요. 조금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자면 밸런스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하거든요. 저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순간적으로 집중해서 진행하다가 어느 정도 하다보면 저도 질려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번 집중하면 거의 모든 에너지를 그 쪽에 쏟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해봤어요. 에너지를 좀 나눠서 집중해봤어요. 그래서 조금은 덜 질리더라고요. 유현님을 저는 드라마로 알게 되었으니깐 드라마 이야기 해볼께요. 제가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요. 바빠서 드라마를 안보고 살다가도 시간이 되면 드라마를 완주하곤 한답니다. ☞☜ (영화도 좋아하고, 다큐멘터리도 좋아하고...) 제가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집중해서 한 두편 완주하고 나면 또 재미 없어져요. 그 때는 또 미드나 영드를 봐요~ 미드나 영드 한 두 시즌 완주하고 나면 또 한국 드라마를 간혹 가다 봐요~(한국 드라마는 상대적으로 재미 없어서 잘 안봐요) 그러다보면 다시 또 일본 드라마 찾아서 보면 재미 있고요.
이번 답변은 답변인지 횡설수설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