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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큐바오(Qbao) 투자시 고려해야할 점 - 코인 분석 의뢰 시리즈 1편

in #kr6 years ago (edited)

프로젝트가 사멸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투자사 사티스 그룹(Satis Group)이 제시한 근거로 살펴봅시다.

사멸은 자금조달을 성공시키고 절차를 완료했지만 코인이나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고 깃허브(Github)에서 그 시점부터 3 개월 단위로 코드기여도가 없는 프로젝트다.

Vevue는 커밋이 9개 밖에 없고 9개월째 아무 깃헙활동이 없으며 상장된 곳도 없습니다. 나머지 프로젝트중에 제대로 깃헙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된 거래소에 상장된 것도 없습니다.

그 외에 큐텀을 제외하고 장기간 생존할 만한 프로젝트라 본인이 투자할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코인 있으면 한가지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글 큰 제목에 정확이 이렇게 써 있습니다.

큐바오의 통일된 깃허브활동은 확인하기 힘들었습니다. 오픈소스프로젝트가 아니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오픈 소스가 아니어서 깃허브활동이 통일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고 써 있는것 보이는지요? 남의 이해부족을 탓하기 전에 본인의 독해력 부족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github에 소스가 없어서 문제가 있다는 대목은 개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입니다. "

오픈소스가 아니라면 사실상 개발의 진척정도와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모든 개가 푸들은 아니어도 모든 푸들은 개입니다. 모든 스캠이 깃헙활동이 미흡하긴 하지만 깃헙활동이 미흡한게 모두 스캠은 아니겠죠.

이점 의식하고 글을 썻으며 "깃헙활동이 미흡한것이 모두 문제있는 프로젝트는 아니다"라는 논거를 무리하게 들이대는 것은 미흡한 프로젝트들이 자신들의 검증을 방해할 때 지속적으로 썻던 방법입니다.




위에 글에서 밝힌 큐바오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큰 분배정책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고 토큰이코노미를 형성할만한 동력이 없어보인다.
  • 프로젝트가 SNS인지 지갑서비스인지 애매하고 산만해 보인다.
  • 파트너들이 부실해 보인다.
  • 큐바오의 기반인 퀀텀이 플랫폼 경쟁에서 밀리는 것처럼 보인다.
  • 개발사가 주장하는 것 외에 개발상황을 명료하게 알 수 없다.

내 주장에 대해 큐바오측에서도 반박을 했습니다. 물론 그 반박을 납득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과정은 프로젝트를 건강하게 하려면 필수적인겁니다.

프로젝트 하나를 블로그 하나로 날리기는 쉽지만 성공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블로그 비판글 하나에 프로젝트가 날라가면 그게 프로젝트가 허술해서이지 블로그 글하나의 파급력이 그렇게 커서 일까요?

본인 말대로라면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서 위에글 정도의 비평도 하면 안되겠네요? 모조리 "00 코인을 알아보자... 너무 좋다"는 선전글만 보고 투자해야 겠네요?

큐바오 앱을 제대로 사용해보셨는지 궁금증이 드는 대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블록체인 지갑 중 사용성과 서비스의 업데이트 속도, 방향성에서 단연 우수한 프로젝트가 Qbao입니다.

프로젝트 하나를 블로그 하나로 날리기는 쉽지만 성공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일단 제대로 한번 사용해보시고 서비스 평가했으면 합니다.

큐바오앱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을 하면 안되나요? 북한 안가봤으면 북한 비판하면 안되나요? 큐바오를 비판할때는 근거를 대라고 하면서 본인이 쉴드칠때는 자신의 경험을 내세우는건가요?

무리하게 "일단 한번 잡숴봐.. 잡숴보기 전에는 말하지마" 라고 하는 것도 코인 비평을 하며 제가 많이 겪어본 익숙한 방식입니다

혹시 글 쓰신 분이 큐바오 dApp 상점과 관련있는 플레이코인과 관련된 데니스 킴씨 맞습니까? 맞다면 수박장수가 내 수박이 달다고 말한 것과 비슷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수박이 달다고 말하려면 최소한 자신이 그 수박을 파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말하는게 정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나도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 퀀텀 이외에 위 파트너사 중 본인이 생각할 때, 우량해서 투자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어떤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혹시 큐바오와 협업중인 플레이코인 관계자 데니스 킴씨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맞다면 플레이코인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인지 아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tsignal.tistory.com/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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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안가봤다고 북한을 비판하면 안되냐는거랑 의뢰받은 큐바오에 대해 제대로 접해보지 않고 비판할 수 있다는 것은 적절한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제대로 비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쓴이가 쓰신 부분에 제가 겨울에 접해있던 큐바오는 많은 부분 동의할 수 있던 부분이 있는데 실제 지금은 좀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큐바오 입장에서는 최근 계속된 버전업과 이더로 확장시켜 이더토큰들과도 협업하는 과정중에서 이 글이 좀 과거의 기준점에서 작성된거 같아 섭섭해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람됩니다만 @jijel 님은 저에게 비평을 의뢰한 분의 마음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비평을 의뢰한 분이 아니니까요.

큐바오의 마음을 읽어서 대변해 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위에서 직접 해명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갖고 적절하냐 안하냐 따지다 보면 비생산적인 논쟁만 될 뿐입니다. 지금 혹시 큐바오와 연관된 플레이코인 데니스킴씨를 대변해 주고 계신것인지요? 데니스킴 씨에게 한 질문에 굳이 대신 답변해 주실필요도 없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당사자 모두를 대변해 주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 생각만 말하면 됩니다.


큐바오를 판단할 때 썻던 자료중에 과거 기준점에서 작성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백서 내용 단 한개 뿐입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이해할 때 백서 말고 어떤자료를 먼저 봐야 할까요?

어떤 근거로 과거 기준점에서 작성되었다고 말씀하신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할말이 있으시다면 다른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에서는 @testcode 님에게 한 질문을 받고 몇가지 더 질문할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피드백 드립니다.

제 의견입니다. 거창하게 북한까지 운운하지 않고 딱, 맛집 블로그를 쓰기 위한 워밍업 수준의 상식으로 피드백 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testcode/6rupee

한심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나 같이 욱하는 성질이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해서 크게 나쁘게 보지 않았는데 파 볼수록 비정상적인 상황이 나오는군요..


길게 말할 것 없이 토큰분배를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습니까?

제가 왜 그 사람들을 대변합니까? 제 글 어디가 제 생각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자신의 생각대로 그런것같다를 객관적인 것처럼 써놓고 우기는게 비평인가요? 굳이 왜 여기에 댓글을 달았냐 하시면 북한에 대한 비평을 예로 든게 너무 어이없어서 여기다 썼고. 제말의 핵심은 글 속에서 큐바오를 써보지 않은 티가 나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발언으로 무마하려는게 구차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이상의 내용은 제가 대변할래야 뭔 소린지도 모르는 부분도 많네요.

제가 어제 플레이코인 개발자와 언쟁하다 흥분했나 봅니다. 피드백을 공정하게 못받아드렸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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